2024-04-03 0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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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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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꽃 축제들이 꽃이 안 피어서.. 넘 아쉽다😫 속초시 공지처럼 하늘을 이길 수 없다!
이럴 땐 공포영화 하나 보면 또 재밌어 🤣 훌륭한 B급 감성을 자랑하는 헌티드힐.
어렸을 때 이 영화 보고 무서워하는 애들이 정말 많았던 작품.
호러영화 법칙대로 상금을 위해 죽으러 온 사람들（..）
??? : 죽으면 돈 못 가짐 ㅋ
영화 중반 드디어 귀신들린 집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혼자 활동하는 금발 여자는 당연히 킬 당하기 위해 돌아다닌다.
비디오 카메라 들고 집의 여러 곳들을 둘러보는데..
홀연히 어느 방 앞에 서는데..
오래된 수술실처럼 보인다. 당연히 아무도 없지만..
..??!! 비디오 카메라 안에서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어느 환자를 생체실험하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분명 눈 앞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데..??!
카메라에서만 보이는 괴이한 현상. 그런데..
카메라 안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금발녀를 갑자기 쳐다본다! ㅎㄷㄷ 😱
그리고 이어지는 비명소리
급하게 그녀를 찾으러 온 일행. 하지만 발견된 건 피 묻은 카메라.
그 와중에 알리 라터가 또 등장했다 😎
90년대생이면 이 영화 초중등때 많이 접했을 듯. 저 장면이 특히 무섭더라구요
잠 못잘정도로 임팩트가 강했고 실제 연출도 무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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