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0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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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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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덥다 이제 덥다..!🥵 걱정하던 더위가 시작 😫
올 여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재미와 감동과 흥행 모두 잡은 영화 '소스코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느낌이 비슷할 수 있다. 참신했으며 결말도 만족스러워서 한 번씩 다시 보는 영화 💕
영화 최후반부의 장면이니 영화를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수 없이 과거 8분을 반복하며 드디어 테러범도 잡고 마지막을 준비하는 주인공 콜터 대위.
지금 그가 존재하는 곳은 소스코드의 세계이며 8분이 되면 없어지는 세계이다.
한 개그맨에게 웃기면 돈을 주겠다고 하며 그에게 스탠딩 코메디를 할 기회를 준다.
그리고 주인공은 현실세계의 '굿윈' 대위에게 8분이 다 되면 현실세계의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여주인공인 크리스티나를 데리고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콜터. 실제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 굿윈（베라 파미가）의 상사는 콜터를 더 이용하고자 하는데 굿윈 대위는 콜터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한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8분만 남았다면 뭘 할것인가?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도 던질 수 있는 질문.
감동적인 말을 하는 여주（미셀 모나한） 💓
더욱 감동적인 말로 답변하는 콜터（제이크 질렌할）
키스타임 🥰
소스코드의 접속시간이 다 되었다..!
그와 동시에 현실세계 콜터의 생명유지장치도 꺼버리는 굿윈.
그와 동시에 소스코드의 세계도 멈춘다.
멈추면서 열차 안의 웃는 사람들을 클로즈업하며 보여준다. 명장면 중의 하나
웃고 있는 사람들 보는 게 기분 좋다
이렇게 소스코드의 세계는 없어지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
...
..
.
는 또또 당연히 훼이크고 소스코드의 세계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간다!
시계를 보며 당황하는 주인공.
현실세계의 소스코드를 만든 기술자들도 예상을 못했던 것. 8분만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니라 과거로 돌아갈 때 마다
또 하나의 평행세계가 형성된 것이다.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두 사람의 행복한 엔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8분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 타임루프물에서는 영화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이런 해피한 마무리가 좋다
못 보셨다면 꼭꼭 보시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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