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0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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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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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폭염까지.. 올해 여름 더위 갱신될 것 같은데! 큰일이당..ㅎㅎ 🥵
캐리어 선생 고마워요 🤣
명작 중의 명작.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다 재밌지만 역시 1~3편이 더.. 🫢
어렸을 때 봤었는데 3편의 성배 찾으러 가는 장면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역시나 영화 후반부. 인디（인디아나 존스） 일행들은 성배를 찾으러 간 나치일당을 발견한다.
젊었을 때 한 잘생김했던 해리슨 포드.
나치 일당은 자신들이 앞서진 않고 현지인들을 명령해서 앞으로 보내본다.
잔뜩 겁먹은 표정이다.
성배를 찾는 첫 번째 관문인 이곳. 사방이 거미줄로 꽉 차 있다.
..??!! 앞에는 누군가의 시체가 있는데 머리가 잘려있다 😱
참수된 동료의 시체를 보고 더욱 겁먹은 남자. 땀이 비 오듯 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차근차근 앞으로 다가가는데..
거미줄로 앞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자.. 소름끼치는 바람소리가 들리더니!
!! 그 역시 무언가의 공격을 받고 목이 잘려서 죽게 된다. 데굴데굴 굴러가는 머리. 😱
무서웠던 장면이다.
그 장면을 보던 일행들 뒤에 나타난 병사들.
어이쿠 잡혔다
나치 앞에 끌려간 주인공 일행들.
나치 일당의 우두머리인 월터는 인디를 반긴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성배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 오.. 성배에는 영생의 힘이?
하지만 인디는 악당을 위해 그런 모험을 할 수가 없지만
아버지를 쏴 버리는 나쁜넘.
어쩔 수 없이 성배를 찾으러 가야되는 상황. 성배에는 치유의 힘도 있다고 한다..🫢
관문을 통과하는 법을 알려준 아버지. 첫번째 관문은 '하나님의 숨결'
회개하는 자만이 통과한다고 한다. 무슨 뜻일까?😮
앞에는 두 구의 시체가 있다. 어후 무섭
인디 역시 잔뜩 긴장하지만 계속 말을 곱씹어 보며 생각한다.
그렇다 회개하는 자는 복종의 의미로 무릎을 꿇는다!
소름끼치는 바람 소리가 나자 바로 엎드리고 （정확히 머리쪽을 향한 거대칼날이 지나간다）
한 번 더 앞구르기로 두 번째 칼날까지 피하는 인디. 0.2초만 늦었어도 반갈죽 되었을 것이다. 🤣
이렇게 첫번째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인디. 하지만 두 개의 관문이 더 남았는데...!
과연 성배를 찾을 수 있을까?
영화가 나온지 벌써 30년도 넘었다. 그래도 모험물에서 단연 톱을 차지하는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예전 영화일수록 이름도 모르는 영화들이 많을 건데 각종 cg가 난무하는 최근 영화보다 꿀잼인 명작들이 참 많다
해리슨 포드의 리즈시절도 감상해보실 분은 1편부터 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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