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01:42:32
ⓞ 추천
ⓤ 단축URL
|
7
19,661
쇼핑하늬
|
안녕! 여름은 여름이다 덥고 ..비 오고.. 힘들고!
웃대인분들 여름 탈 없이 잘 나기를 바랍니닷 😩
넘나 유명한 영화. 저예산으로 대박 흥행을 일궈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게 40년도 더 된 작품이라니.. 여름이 되니 이런 스릴러,공포 영화를 더 보게 된다
다시 또 보니..어렸을 땐 안 보이던 게 보인다 😎
으악 징그러 🥵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대원들. 징그럽게 생긴 알이 꿈틀거린다.
대원 중에 한 명인 '케인'이 알에 가까이 간다. 아이고
갑자기 알에서 무언가 튀어나와 무려 헬멧을 깨뜨리고 얼굴에 부착되어 케인은 기절하고 만다.
기절한 케인을 데리고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려는 대원들. 하지만 주인공 리플리는 원칙대로 검역을 하고 들여보내려고 한다.
외계 생물과 접촉시 24시간 격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문을 열라고 하는 대원들.
다시 한번 강조하는 리플리.
명령에도 불복종하는 리플리. 원칙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일에서는 더욱 원칙이 중요한 것 같다.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원칙을 무시하는 게 모든 재난 영화의 시발점.. 😫 ）
하지만 강제로 열어버리는 애쉬.
으윽 케인의 얼굴에 딱 붙어 있는 외계생명체.😱 케인은 살아 있다..!
??? 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리플리가 옳다는 대원도 있다.
조심스레 떼어보려고 하는데..
다리를 자르자 산성피가 떨어져 선체 바닥을 녹여버린다! 손 댈 수 없는 상황..
그래서 내버려둔다.
시간이 지나자 얼굴에 붙어있던 건 죽었고 얼굴에서 떨어졌다.
멀쩡히 다시 살아난 케인.
외부 상처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배가 고프다는 케인.
걸신 들린 것처럼 엄청 먹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한다! 😱 그리고 곧 그의 배에서 튀어나온 건...
까꿍
에이리언이 등장하며 대원들은 엄청난 댓가를 치루게 된다
지금 봐도 재밌고 잘 만든 작품. 특히 이 체스트 버스터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원칙을 지킨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 그 상황이 되면 판단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어떨까 ?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