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00: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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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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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간 정말 금방 간다 겨울 되기 전에 단풍 구경도 꼭 가보쟈 🎈
2015년에 개봉한 노크노크.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저예산 영화이다.
배우를 좋아하면 깰 만한 모습들이 많지만.. 그래도 재밌게 볼 수 있다🫢
포스터와 제목만 봐도 내용이 상상된다..!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성공한 건축가이다. 그의 집을 보여주는 처음 장면.
단란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이다.😊
아침부터 해피해피한 부부의 모습. 아내와 금슬이 아주 좋다 🥰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들. 화목한 가정이란 이런것..!
어느 날 에반은 일을 위해 남고 아내와 아이들은 여행을 떠난다. 사랑해라는 말도 잊지 않고 해주는 스윗부부
키아누가 남편이라니..! 🤭
오랜만의 여유를 누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에반.
가족을 사랑하기에 가족과 떨어지긴 싫지만 혼자 있는 시간도 나쁘지 않다.
무사히 도착한 가족과 영상통화도 한다. 모범적인 가족의 일상.
시계를 보면 자녀의 모습으로 도배되어 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아이템.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누군가 노크한다. 😮
여자의 목소리만 듣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문을 열어 보는 에반. 아.. 조심성이 부족해!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여자. 핸드폰이 둘다 안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pc를 한번만 써도 되냐고 부탁한다.
이런말 하는 애들 특 : 구라임
아.... 사람 좋은 에반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리고 만다. 두 여자를 집에 들이는데...!!
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에반은 ...!!!
....
...
..
.
...?! 이런꼴과
의문의 고요속의 외침과
ㄴ0ㄱ 상상도 못할 꼴을 당하게 된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집에 낯선이를 들이면 ㅈ망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
게다가 이 때는 존 윅으로 각성하기 전의 평범한 키아누였기에 당할 수 밖에 없었다 🤣
키아누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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