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0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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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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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메리 크리스마스~ 🥰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ㅎ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마블의 리즈（..） 시절의 마무리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긴 상영 시간이지만 영화관에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와 감동으로 본 영화.
스톤 강탈 작전에서 젤 인상 깊었던 2012년 뉴욕씬
엘리베이터 화면이 보이자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이다. 앗 이 장면은..!
스페이스 스톤을 가지고 돌아가는 하이드라 대원들
...??? 예상치 못한 캡틴의 등장에 놀란 표정들.
윈터솔져 씬과 반대의 상황이다. 이번엔 캡틴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간다 ㅎㅎ
천연덕스럽게 버튼도 눌러주시고...
여기서 보니 반갑네 스트라이커 팀장 럼로우.
캡틴의 등장에 무기에 손이 가는 대원들
눈치를 보다가 일이 커지기 전에?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는 캡틴.
스페이스 스톤 내가 가져갈꺼임
?? 처음 듣는 말에 어리둥절한 시트웰.
그러자 탈취시도가 있다는 뻔한 말을 하는 캡틴
못 줘요 ㅅㄱ
역시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눈을 감는다.
자꾸 달라고 보채자 시트웰이 국장한테 전화해보겠다고 한다.
캡틴의 말이 씨알도 안 먹히자 비장의 수를 꺼내는데..!
???? 수 많은 짤방을 생산한 바로 그 장면
????!!!!....????!!!!
놀라는 시트웰 표정이 일품.
당-당
오... 럼로우도 블루스컬을 인정한다
싱긋 웃으며 나오는 블루스컬.
역시 영화를 재밌게 만들 줄 아는 （구）마블이다.
..
...
게다가
모두가 상상만 했던 자신과의 만남
캡아 vs 블루스컬의 전투까지..!!
정말 버릴 게 없는 소문난 잔치집의 진수성찬 느낌이었다. 이 때의 마블로 돌아와줬으면...🤣
오늘 하루 영화도 보시고 즐겁게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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