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0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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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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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벚꽃이 만개했어요 꽃 구경하고 봄의 기운을 맘껏 취하기를 ..💕
저번화에 이어서 인상 깊었던 저스티스리그의 한 장면.
슈퍼맨을 살리기 위해 크립톤함선으로 간 주인공 무리들.
사이보그는 함선의 ai에 접속하게 되는데 ai는 사이보그에게 앞으로 일어날 환상을 보여준다...!
환상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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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의 등장. 크.. 분위기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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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감마저 들었던 원더우먼의 장례식. 눈 위에 동전을 올리고 화장되는 그녀의 모습이 슬프면서도 묘했다.
그렇게 강인했던 원더우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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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활 타오르며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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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마지막을 보내며 눈물을 보이는 히폴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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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안에서 버프를 받는 아쿠아맨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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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하는 아쿠아맨. 이렇게나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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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들을 보며 놀라는 사이보그. 계속해서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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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슈퍼맨이... 누군가의 해골을 들고 비통해하고 있다. 물론 해골은 로이스 레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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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슈퍼맨이 이렇게 서럽게 울다니... 😥
우는 장면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서서히 그의 뒤로 다가오는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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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에게 세뇌되는 듯한 연출이 보인다.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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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의 멸망을 보여주며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보여주며 환상은 끝난다.
dc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건 좋았는데..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리거들이 다 죽고 세계는 멸망한다. 심지어 슈퍼맨이 흑화해서 악당이 되었고..
다행히 본편에서는 이렇게 되는 건 막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평행세계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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