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0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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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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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매일매일 기온이 팍팍 올라간다 으아 이번 여름 어떡해..! 🫢🫢
시원한 아이스크림 많이 드세요용
나이트메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3편（1편도 좋다）
스토리랑 연출 정말 갓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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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치료 받는 아이들 중에 한 명인 제니퍼. 그녀의 꿈은 tv스타이다
잠 못 이루는 밤.. 자지 않기 위해 tv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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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말 엄청난 텔레비전. 80년대의 tv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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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면서 겨우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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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tv 보면서 잠든 적이 있는가? 느낌 안다면 공감할 것이다.
오히려 이런 소음들이 잠 더 잘자게 해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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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잠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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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깜빡 잠들어 버린 제니퍼. 다시 화면을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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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진행자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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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레디의 얼굴로 바뀌며 출연자에게 공격하는 순간 tv가 꺼진다
제니퍼 큰일났다 악몽속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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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가 보는데...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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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자 tv에서 거대한 기계팔이 나와 제니퍼를 잡는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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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팔이 헬스 좀 하는 지 쉽게 제니퍼를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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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등장하는 프레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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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쇼에 온걸 환영한다 요년아"
화려한 욕설로 반겨주는 크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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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냅다 제니퍼 머리를 tv에 박아버리는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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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모피어스. 와... 젊다 알아보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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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에 의해 처참하게 죽고만 제니퍼.
이런 식으로 각 등장인물에 맞춰서 죽게 하는게 프레디의 취미.
3편만 시대에 맞춰서 리메이크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시리즈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아쉬운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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