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하네 마눌님이 파이널레코닝 보고싶다해서 차 타고 롯시 가서 보고 나왔는데 주차시간이 한시간 초과됐다고 주차비만 7000원이 더 나왔어 영화 무료 주차는 기본이 3시간이라나? 그러면서 아니, 영화 자체가 2시간 50분이었다고... 이건 봐줘야지. 영화 전후로 합쳐서 10분만에 들락날락하라는 거냐? 영화 시작 최소 30분쯤 전에는 차 가지고 극장 건물에 들어가야 하잖아 끝나고 나올 때도 사람밀리지, 주차권 정산해야지.. 그러면 1~20분은 금방인데. 총 4시간 정도 주차했다고 1시간분 추가 7천원 내라고 하네. 사람도 아닌 키오스크에 대고 싸울수도 없고 눈물흘리며 돈 내고 나왔네ㅠㅠ ㅅㅂ꺼 담부터 영화 보러 오나봐라 영화 진짜 비싸게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