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0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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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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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비가 예측할 수 없게 오네 🤣
갑자기 쏟아지니 작은 우산은 꼭 챙기고 다니쟈
드디어 내일이면 오징어게임 시즌 3!
오랜만에 시즌 2를 정주행했는데 또 봐도 재밌다 😎
복습하는 의미로 다시 보는 것도 추천해요
시즌 2 마지막화 장면입니다 아직도 안 보신 분 있다면 뒤로가기!!
마지막 총격전에서 궁지에 몰린 기훈팀. 다른길을 찾아봐야 한다고 하자 프론트맨은 자기가 가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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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도 않은 탄창을 건네주는 기훈.
뭔가 야릇한 미소를 짓는 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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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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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아니 물론이죠
영일을 단단히 믿는 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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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탄창을 엄청 긁어모은 대호. 표정이 심상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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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가 들리는 곳에 임박하자 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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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야 빨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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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대호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겁먹은 표정치곤 눈이 지극히 이성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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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를 바닥에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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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을 향한 길을 알고 있는 프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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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위치가 저렇다고 해도 요원들은 정직할 정도로 앞만 보고 사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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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료 둘을 앞으로 보내는 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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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뒤치기 당할 수 있게 모션을 취하는 두 사람.
핑크색 애들도 나란히 보기좋게 세트로 뭉쳐있다. 넘 무방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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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쉽게 동료（?）들을 처리하는 프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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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들의 죽는 소리를 이용해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미기도 한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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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지하게 속아주는 기훈. 영일을 찰떡같이 믿고 있었기에 많이 상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속게 된 기훈은 시즌 3에서 영일을 어떻게 보게 될까?
총격전에서 조금 의아하게 생각한 건 프론트맨이라고 해도 한 방만 맞으면 죽을 수 있는 건데 열심히 참전했다는 것.
운이 안 좋아서 총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게임에서야 어떻게 해서든 조작을 할 수 있었겠지만
총알은 정직한데..🤣
시즌 3는 일주일에 한 편씩!! 만 볼 예정이다. 여운을 오래 남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