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0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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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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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청난 폭우.. 압도적인 호우주의보! 날씨도 정말 지나치지 않으면 좋겠다
적당한 비와 적당한 더위면 좋을텐데... !! 😥
데오퓨로 멋지게 살려놓은 엑스맨의 뒤를 이은 작품. 물론 재밌긴 했으나.. 뭔가 뭔가 아쉽다.
퀵실버는 여전히 씬스틸러.😎
데오퓨로부터 10년 후. 에릭은 폴란드에서 평범하게 살고있다. 정체를 숨기고..
아포칼립스 등장으로 지진... 이 일어나 일하던 공장도 영향을 받는다.
아니 무슨 여기까지.. 🤣
철제 물건들이 많은 공장에서 지진이라.. 위험한 상황이다
커다란 쇳덩이가 떨어져 한 동료를 덮치게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에릭.
이걸 보면 에릭도 본성은 분명 나쁘진 않다
코 앞에서 멈춰 간신히 살아난 동료. 정말 엄청난 능력이다
....!!! 아차차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사람을 구한 건 좋았으나... 정체가 들통나게 생겼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주위 동료들의 동태가 이상하다
봤는데 모른척 하는 느낌들.
머리 속에 온갖 생각들이 들어오는 에릭. 고민하는 뒷모습이 보인다.
퇴근 후 바로 집에가서 떠나자는 에릭. 그에겐 사랑하는 아내와 딸도 있었다
오래 살았던 곳을 떠나긴 싫지만 우리가 있는 곳이 곧 가족!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자세히 안나오지만 처음부터 그녀에게 정체를 밝혔다고 한다.
그녀와의 연애사도 궁금하다..😊
앗.. 딸이 없어졌다
어느새 집 주위를 둘러싼 경찰들.
딸 '니나'도 경찰들과 함께 있다.
정체가 밝혀져서.. 금속류를 안 가지고 온 경찰들.
밀고한 공장 사람들...🥵
10년전 신문기사. 매그니토에 대해 나왔다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한 에릭.. 그는 정말로 그렇게 살려고 했기에 딸을 풀어주라고하며 순순히 잡힌다.
하지만 딸은 아버지가 잡혀가길 원치 않았고...!
여러 영화에서 착하게 살려고 한 빌런들이 배신을 당해 다시 흑화하는 클리셰가 많이 나온다.
알면서도 보면 화가나는 장면. 목숨을 구해줬는데 왜...!!! 밀고를 할까?? 서로 같이 잘 지냈으면서도! 😡😡
그리고 밀고를 한 공장 동료들은 참혹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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