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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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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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동안 또 더위만 있으려나.. 휴가철인데 자신에게 휴가를 좀 주자 😊
엑스맨 시리즈 중 단연 GOAT 데오퓨. 정말 재밌다.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후속작들은 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데오퓨... 아니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섭다는 빌런이라면
요기.. 센티널을 꼽을 것이다. 생긴 것도 거대하고 무섭지만!
기본적으로 내구력이 매우 우수해서 웬만한 공격으론 씨알도 안 먹히고..
완력도 콜로서스를 가뿐히 제압할 정도.
요로케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것이 젤 문제.
얼음 공격에는 불로
불 공격에는 얼음으로
로봇이기에 고통도 없다 팔이 잘려도 아무렇지도 않다. 그나마 재생능력은 없는 듯...
하나 더 로봇이기에 찰스의 정신 공격도 통하지 않고 로봇이지만 재질이 철이 아니기에
매그니토의 공격도 무용지물.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도 가능. 드릴처럼 사용 가능하다. 캬... 무섭다
심지어 협동공격까지 한다!
그런 센티널이 소수도 아니고 이렇게 떼거지로 몰려왔을 땐 정말 소름이 쫙~🥵🥵
와 정말 답이 없다..라고 생각이 절로 들 정도!
그렇게 강력했던 주인공들도 하나둘씩 죽어간다. 스톰도 원샷
비숍 역시 잘 버티는 듯 했으나 합동공격으로 죽는다
블링크도 한방. 내구성이 약한 뮤턴트들은 금방 제거된다.
찰스와 매그니토. 가장 강력한 두 뮤턴트들도 센티널 앞에선 힘을 쓸 수 없었다
보통 양산형 적들은 각종 매체에서 쉽게 털리는 역할들이 대부분이었으나.. 데오퓨의 센티널들은 공포 그 자체였다.
실질적으로 센티널보다 강력한 빌런들도 이렇게 까지 절망감을 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연출이 참 잘되었던 것 같다.
이런 작품 또 만들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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