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0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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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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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와우... 벌써 12월이 앞이라니!! 올 겨울은 좀 안 춥기를! 😫
살아있다. 뭔가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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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를 하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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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만 보면 되게 평화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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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이 끊긴다. 이제 배그도 못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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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밖은 좀비로 바글바글한 상태이기 때문.
음식은 떨어져가고.. 사람 하나 볼 수 없고.. 밖으론 못 나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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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누군가 밖에서 달리는 소리가 들린다. 좀비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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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경이 다급하게 도망치고 있다. 앗 생존자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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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도 쫓기는 상황. 다행히 총이 있어서 몇 좀비는 사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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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무리에는 같은 동료（로 보이는）들도 있었다!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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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볼 수 밖에 없는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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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에게 둘러쌓여 물리기 직전인 상황.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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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의 클리셰 중 하나. 좀비가 되기 전에 자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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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총을 날려버리는 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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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 주차장으로 끌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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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여경. 준우는 뭐라도 도움이 되려고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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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깐 좀비들의 행동을 멈추게 했을 뿐. 상황은 달라진 게 없다.
실제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뭔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안타까웠던 장면.
히어로도 없고 첨단 무기도 없고...
그리고 한국 좀비물 영화를 보면 한국 좀비들이 정말 연기를 잘 한다는 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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