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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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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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야 이 추위...!! 갑자기 영하의 무시무시한 온도로... 이렇게 추우면 안되는데...! 🥵
뭔가 굉징한 부제의 딥라이징. 제작비를 많이 부은 영화지만 흥행엔 실패했고.. 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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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영화에서 이런 도입부 부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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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폭풍전야처럼 평화로운 일상적인 내용들이 나오는 것.
이런 걸 보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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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유람선에 파티가 시작되고... 등장한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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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이분은?? 알아보는 당신은 눈썰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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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매의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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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고의로 부딪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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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로 현장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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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을 꺼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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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지갑을 겟하였다. 솜씨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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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질로 쉽게 문을 따고.. 정말 예전부터 궁금한데 도둑들은 어떻게 이렇게 쉽게 문을 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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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는 풍선꿈을 먹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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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의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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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카드키를 넣자 쉽게 금고 문을 열어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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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고를 털다가 바로 적발되고 그녀는 무려 국제수배중인 전과자였는데...?
여기까지만 보면 무슨 첩보 액션물일 수도 있겠지만.. 호러영화 최고의 킬 수를 자랑하는 괴물의 등장으로
유람선은 초토화된다 🤣 나름 유명 괴물인 옥탈러스도 여기서 등장했고 아리따운 여주인공은
엑스맨 되기 전의 진 그레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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