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오티 썰이 많던데

여긴 없으니까 내 오티 얘기 쓸게 추천 박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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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술마신 이야기이다.

지금 부터 시작한다..

음.. 네이트 판 사람들이 웃대 유입 좀 됬으니깐느..

음슴체로 쓰게슴음

오티의 시작이엿슴 2박3일로

그렇게 약간은 긴장되고 떨렸슴

여자 선배 동기 등등 기대했음

음.. 우리과에 예쁜 사람 음슴

ㅋ
ㅋ
ㅋ

어쨋든 대충 방있고 놀고 저녘밥먹고 등등하다

밤 10시가 됫슴

그러더니 어떤 방으로 다 모이라고 했음

갔더니 맥주와 과자들 깔렷슴

그렇게 과자 뜯고 술 마셔대기 시작했슴

사람 많으니 한 조끼리 모여서 마셧슴

한 조에 한 15명쯤 됬슴.

술 게임 조낸 시작 하면서 처먹고 있었슴

그러다 어떤 사람이 선밴지 뭔지 모르겠고

뭔 노래 부르면서 빈 맥주병 잡고 입구 떨구면서 일어났음（ 이 행동 따라하는 게임임）


아직 별로 안마셧을 때라서 맥주병 빈게 한 4병정도 였는데

막 그거 사람들 다 가져가고

막 내 동기들 다른데서 찾으러 가고 난리 났음.

난 거기서 맥주피티에 반정도 들어 있는거 잡고

존내 쳐마셧음.


올ㅋ

그 후에 선배들이 나 이뻐함 안그래도 잘생겼는데

추천 눌러라 안그러면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