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닉네임부터 사죄드릴게요; 지금보니 좀 패드립같네요; 옛날에만들었던거라...
죄송해요;

흠흠.. 본론은 이게아니고 요즘 웃대나 ou나 이런데 돌아다녀도 보고 일부러 심각한건 좀 저리 밀어두고
웃긴것만 골라서보는데도 제가 그렇게 잘생긴편도아니고 몸이 막 좋은것도아니고 공부를 진짜 잘하는것도아
닌데 저한테는 과분했던 여친을 제가 차버린게 너무너무 후회되서... 그냥 울적해지고그래서 여기에라도 글을 쓰네요

후... 이런거 많이 써보지도않았고 글재주가 아주 뛰어나거나 한것도 아니라서 조금 보기 거북하시더라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음... 새벽 2시쯤에 저는 막 할게 없어서 무료함을 느끼고 트위터를 시작했엇어요.

아는 애들은 뭐 친목질 쩐다 친목질의신이다 뭐 이ㅈㄹ햇는데 그냥 넘겻었죠..

지금은 트위터도 접은상태구요..

1살차이에요 잠시?..나마 사귀었던 사람이. 트위터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인맥이 돌고 돌아서 ㅋㅋ

음.. 어떤 저랑 동갑인애랑 저랑 그 누나한테 슬쩍슬쩍 마음비치면서 은근히 경쟁했엇어요.

3명이서 팔로우 팔로잉 다되었어서 서로가 서로한테 보내는거 다 보였구요.

그러다가 제가 그 사귀던사람한테 카톡을 하자고했는데 공기계가라 안된다고해서 일부러 틱톡도 깔아서
다른사람이 그걸 보면 진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펴지지못할정도로.. 닭살돋게 말했엇죠 ㅋㅋ

막 음성메시지도 교환하고.. 사진도...ㅋㅋ 뭐 입술이라던지.. 그런거 보내고.. 좀 이상한가?..ㅎ;
어쨋든 그렇게 1.31일에 사귀기 시작했으니까.. 한 열흘을 그렇게 보냈어요 다른사람이 보면 닭살돋을정도의 멘트로...

그녀 ?.. 는 대전에 살았고 저는 인천에 살아서 23일에 제가 대전으로 가기로 했엇죠.. 그 전에 깨져서 못갔지만... 제가 여러 매체로 보슬아치니 뭐니 하는거 다 들어봐서 내심 걱정했엇는데

그녀는 제가 생각했던거랑 좀 달랐어요;
제가 여자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원래 보슬아치는 소수고 원래 대다수의 여자는 그런건지모르겠으나..

제가 대전에 간다고하니까 3만원이 든다고하니 저보고는 차비만 가져오라고하고 데이트비용은
그녀가 다낸다고하더군요.. 전 뭐 그거 보고만있으면 도리가 아니라고생각해서 그래도 최대한 돈 모아서
4~5만원정도는 들고가겠다고했엇구요... 그녀는 막 미안해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한테는 많이 과분한여자였던것같은데 어느날 아, 그래 중학교 졸업하는날.

그 날 갑자기 마음이 막 심란해지고 그래서 애들하고 놀 땐 틱톡오는거 씹고 집에 와서도 답장도안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한 2일 정도를 게임만하면서 보내다가 그래도 심란한게 안풀리길래 트위터를 오랜만에 들어갔엇죠

그녀하고 틱톡한뒤에 거의 접었던 트위터를.. 오랜만에 들어가니 그리 재밌지도 않고
그녀가 제가 들어온걸알아서인지.. 팔로워가 다 들을수 있게하는거 트윗으로 막 힘들다.. 이게 밀당이란건가?... 이런것도잇구... 제가 궁금해서 염탐해보니까 다른애들한테 밀당이 몇일까지가냐고 이런거 물어본것도있고... 그거 보고도 막 마음이 심란했어요

틱톡으로도 계속 내가 답장안하니까 왜그래?.. 이런식으로도오고... 급기야는 우리그냥 헤어질까?ㅜㅜ
이런식으로도 오고... 전 그걸 견딜수없어서 틱톡도 지워버렸네요.. 후.. 글도 정리도안됬고 맞춤법도 틀린 곳도 많고 한데.. 읽어주신분들한텐 감사하구요.. 잊어야겠죠?.. 어제도 그리워서 트위터 들어가봤는데 렉이 걸려서 그냥 꺼버리고.. 계정삭제해놔서 한달후 삭제되구요.. 틱톡다시깔아서 아이디 외우고있으니까
친추해서 뭐라고 해보고도싶지만 용기도안나고...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개새낀거같고.. 많이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해주실거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시 40분까지만 접속해있다가 끌게요 ㅎ.. 내일 워터파크가야해서.. 여친이랑도 가려구햇엇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