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야간 편돌이임.

때는 화요일밤에서 수요일사이였지

아무도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손님들이 왔지

한 일행（남1명과 여자2명）이 왔는데 여자들이 뚱뚱하고 못생겼고 술에 취했었어

그다음에 40대 초반 아저씨가 들어와서 라면을 고르고 있었지

조금 뒤에 그 일행중 여자 1명이 계산하러 오고 나머지는 뒤에서 노가래를 졸라까고 있었어

근데 이 계산하러온 여자가 졸라 못생겼었어 뚱뚱하고

난 조용히 계산을 해드렸지. 그순간 그 여자가 뒤로 가면서 마치 저 얼굴에선 나올수없는..아니 절대 나오면

안되는 졸라 귀엽게 보이려하는 목소리로 "안뇽히계셰요오오♡♡"이러는거야 으아악!! 내 고막!!!아직도 생각나

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졸라 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가 인사하는 순간 아까 라면고르던 아저씨가 옆으로 오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저씨가 그거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씨팔...ㅡ,.ㅡ"

이 표정을 짓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갑자기 지둥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준혁이 여친인척하면서 귀엽게 말하는게 떠오른거야ㅋㅋㅋ

거기서도 어떤 아저씨가 햄버거 먹다가 뭐라하고 나갔잔아ㅋㅋㅋㅋㅋ

그게 생각나서 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하는데 졸라 웃기는거야ㅋㅋㅋㅋㅋㅋ

계산하는데 아저씨가 "저련년은 내쫓아야 한다고ㅋㅋㅋ 이쁜애가 하면 괜찮은ㄷ...." 라는거야ㅋㅋㅋ

그 뒤로 자꾸 그아저씨 표정이랑 욕이 떠올라서 시간 졸라 빨리갔음ㅋ





요약-알바하는데 시간 빨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