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도의피곤이몰려와서 내일쓸려고햇는데 조금만쓰고갈게요. 이거 레알실화임요




그렇게머리감고나니 누나랑 파워어색햇는데 엄마가와서 "니 머리 언제깜앗노"하길래 "걍 내혼자깜앗다 나이가몇살인데엄마한테깜아주길바라노"
하니까 엄마가 "뷸얄아파서좋겟다그래,이제니가알아서해라" ㅅㅂ 이게아닌데 하면서 속으로되내엿지만 겉으로는 '됫어, 이러니까여자들이뻑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닥치고

누나랑 그후부터말을조금씩햇어 오렌지도갈라먹고 괴자도갈라먹고 가까워지고잇엇지 그런이제나의 육봉을 준비해야 닥치고

이야기도좀햇지 조금알아보니까 누난 우리학교 옆동네 여고를다니고 노는무리의누나엿는데 친구팬사건에연류가되서 혼자 빠져나올려다 친구들한테까엿다고하더라고 그래서내가속으로 '이런슈발 내가 다 주갸주겟어'하면서 그년들이누구냐고햇는데 누나가 빠개면서 말하는이름들이 중3때 걍 뭐뭐카더라통신에통하면 어디 무슨 구에 통여친이라고많이들엇거든 난 닥치고잇엇짘ㅋㅋ

근데 누나봉께 가족도 이젠 누나고집에지쳐서 오지도않고 친구는 물론까여서없고 그래보이는게 너무 안되보이더라 그래서 내 아랫도리를봣늗데 내가더 안되보여 눈물을흘렷엇지 ㅇㅇ

아 기억떠올려야하는데잠이와서더이상못쓰겟다 자야게ㅛㅓ더누ㅠ웇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