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교복 준 경위를 설명하면
중학교 졸업식 끝나고 교복을 묵혀둠ㅋ
그러던 어느날 평소 페북으로 알던 내가 다니던 중학교 3학년 여후배가 페북에다 xx중 남자 교복 있는 분 이러는거야
그러자 내가 싫어하는 어떤 새끼가 있는데 그놈이 몇천원에 판다더라
그래서 내가 껴들어서 공짜로 준다했음 ㅋ 고놈 엿먹이고 이미지 상승도 하고 일석이조 ㅎㅎ
그리고 방금 주고왔음 걔네 집 근처까지가서 주고옴 ㅋ 밤늦게 여자보고 울집쪽으로 오라하기 그렇잖아? 쨋든
만낫단
말이야

근데 시발;;
역시 페북 프로필이랑 뭔가 달라 볼살이 양옆으로 2cm 플러스 알파야 ㅅㅂ

그래서 10초만에 주고 얼른 왔다 ㅎ
걔도 얼른 집에 가더라 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