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사실 니들의 용기에 그냥 덥썩 손잡고 가는 방법이 최고긴 하나



나같이 존나 쑥맥이며 수줍음에 떠는 쌔끼들을 위해 가르쳐주마.



실제로 써먹기 적절함. 걱정ㄴㄴ



유용하게 고백할때도 쓰일수있음.




일단 걸어감.



손봄.



말함.



"니 손에 뭐 묻음"



재빠르게 손잡음.



아무도 없지만 털어주는 척 함.



그리고 계속 잡으셈.



계속 가면 댐.



*-_-*



응용으로 고백하는 방법은



계속 걸어가다가



손묻어서 손털어주다가 계속 잡고있는데



시발 왜이래 하면서 놓으면



넌 차인거.ㅋ ㅄ



만약 안놓고 있으면



그럴듯한 멘트를 때리면



그날부터 너와 그 여자는 1일째 ㅊㅋㅊㅋ



내 친구님은 앞으로도 계속 잡아도 되냐고 물음.



시발년놈들 아오 ㅡㅡ



아무튼 눈치보고 얘도 나 좋아한다 싶을때 써먹으렴.



그럼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