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비어서 친구랑나랑 자려고울집옴ㅋㅋㅋㅋㅋㅋㅋㅋ
할게없어서 창문열고 사람들한테 욕을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부터 할아버지까지...연령층이 다양해씀...
그런데 이때!
우리는 일을 저질러버림...............
우리집은 아파트임 그런데 조금 고산지대라고해야대나
어쨋든 베란다로 나가면 산으로 둘러쌓여있음
거기서 딱봐도 쌈잘하게생기고 덩치큰형들 5~6명에서 담배를피고이썼슴........
난무서워씀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베란다로나가서
"니네 가뜬새끼들 때메 산불이나는거야 씨발럼들아!!!!!!!!"
난존나 무서워서
뭐하냐고 친구한테 욕함
친구는 멀리있어서 들리지도않았을거야라고말함
나는 하긴 멀리있는데 들리겠어? 라는생각으로 베란다문을 닫으려고함
근데 좆댐..............
눈마주침그형들이랑 시밝......존나무서ㅜㅝㅣ밝
숨어서 지켜봣는데 그형들 우리집몇층인지 세고있었음
시발 무서워씀........... 그러더니 갑자기 5~6명이 우리집쪽으로오는거임........시발ㄹㄹㅋㄴㅋㄹㅋ
그러고는 우리아파트로들어옴...........그런데 그형들....층수잘못셈
울집7층인데 5층감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형들 5층가서 아저씨한테 욕하면서 애새끼들나오라그럼（소리질러대서 다들림계단..）
근데 아저씨는 이아파트에는 애새끼들안산다그럼 그러다가 시발ㄹㄹㄹ
우리집을 말해버림 시발.........좆댄거임...............
형들 올라오고있었음 .........그러고는 7층에도착해서 우리집문을 마구두두림.......
욕하면서...... 그러자장래희망이 성ㅇ우인 내친구가 아저씨 흉내를낾.......
그런데........시밝ㄱㄹ 들킴.....................
문열고얘기하자그럼 시발 결국 문열어줌....... 그런데 문열자마자 형들이 내친구 배때기발로깜....
나는 비상경비실에 연락을누름 그러자 나도처맞음 한1분동안 존나맞고 경비아저씨올라옴 시발
그러고는 경찰불러서 일이더커짐....... 결국 부모님오심........ 나 존나혼남..........
그리고 ㅇ나와 내친구가욕했던 어린얘,할아버지,아줌마 등등 다 우리엄마한테 말함............시밝
집에와서 친구는 지집가고 나 엉덩이 멍시퍼렇게듦...........
난 평소에 아는척도 안하는 주민들이 내가 어디살고있는데 내이름이뭔지 어떻게알지??
주민은 존나무섭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