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힘입어...빠른연재를....ㅎㅎ
이제 좀 짧아졌으니까...
예전보단 좀...덜 힘든거 같음...ㅎㅎ

이제 거의 다와가니까...좀만 힘들좀 내자..ㅎㅎ


그리고...댓글 달아준형들 고마워...ㅠㅠ
그리고 안단사람들은.......파.괴.한.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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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시작 하게되지...

근데 이상한게...예전보다...마음이 더 간다고 해야하나??

더 단단?흠....아무튼 그아이에 대한 마음이 엄청나게 커져 버렸지...ㅎㅎ



그리곤 그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은 엄청엄청 커졌어...ㅎㅎㅎㅎㅎㅎ

3학년이 끝날쯤에 난 고민을 하게되.......그아이를 만나야겠다..그런데 수중에 돈이 없다......




돈을 벌자!!




그렇게 난 또다시 휴학을 하게 되지....

그리고 일을 시작하게되...그냥 사무직...머 그런거...별로 전문으로 하는거 아닌..

보조 업무!!그래 그거야 보조 없무를 하게 되지..돈은 그리 많이 벌지는 못했지만..하는 일도 어렵지 않고..

시간이 정해져있으니...일이 끝나거나 쉬는 날은 영어 공부를 했어...



난 미국을 갈거니까...



처음에는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어리버리를 까면서 욕도 많이 먹고...ㅠㅠㅠ

그렇게 점차 일에 익숙해지는때에 그아이 한테 전화가 온거야..




나"여보세요?"

그"모해?"

나"...그냥 있어...ㅎ"

그".................나 다음달 정도에 한국 갈꺼같아.."

나"!!!!!!!!!!!!!!!!!!!!! 진짜? 아주오는거야??!!담달 언제??ㅎㅎㅎㅎㅎㅎ"（돈굳었다 아싸.ㅎㅎ）

그"..........아주는 아니고....~~쯤 들어가....."

나"그때면 볼수있는거구나...ㅎㅎ드디어 볼수있네..ㅎㅎㅎ볼수있어,,,ㅎㅎㅎ"

그"응...볼수있어.."



그렇게 기쁜 소식을 접하고 전화를 맟치지..ㅎ

에이씨 휴학 ㅠㅠ 하지 말껄...그냥 돈이라도 열심히 벌어서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들뜬 나머지 한가지를 놓치고 있었어.......그건 그아이의....





남은 기간 한달!!!

그아이에게 어울릴 만한 남자가 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ㅎㅎ

하지만....난 자신이 있엇지..ㅎㅎ


어떻게 보면 이미 우리는 사귀는 사이나 다름이 없었어...다만......멀리 떨어져있고...또.......사귄다는 말을 안했을 뿐이지..











어느덧 그아이가 한국으로 오는날...



직접 가지는 못했어.....그아이 가족들도 있고...하는 일도 있고해서..연락만 했지..ㅎㅎ미치겠더라..

그냥 다 때려치우고 달려가고 싶었지만....사실 그럴려고도 했었는데....그아이가 절대로 그러지 말라고 해서....ㅠ

내가 마중 나가는게 쪽팔려서 그런건가??..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하루동안 그아이는 가족과 시간을 보냈지...

그리고 다음날이 됐어...

이젠 내차례!!~~ㅎㅎ

그아이를 만나러 가는길..ㅎㅎ룰루랄라~~ㅎㅎ




우리가 만날 장소는....놀이 공원..ㅎㅎ

매표소 앞에 그아이는 서있었지...난 너무 이뻐서 인형인줄 알고 지나 칠뻔....（물론구라）



나"안녕?"

그"안녕?"



오랜만이다.....그리고 보고싶었다....


나"보고싶었어.."

그"..........나도"

나"보고싶었어....."

그"......나도...."

나"보고싶었어...ㅠ"

그"나도....ㅠ"

나"보고싶... ㅠㅠㅠㅠ"

그"나..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곳에서...마치 우리 둘만 있듯이...그렇게 나랑 그아이는 끌어 안으면서 울었었어....






그리움속에서의 난 병장이 되었다.............그리고 이제......






그렇게 우리는 신나게 놀았지...ㅎㅎㅎ그아이는 외형적으로 변한게 별로 없었어...그냥 머리 길이 정도?파마정도?

나머지는 그대로였지..ㅎ하지만....좀 차분해졋다고해야하나?...그런 느낌이 들었어......

외국생활을 오래하다보니..철이 들었구나..아님 맘고생이 힘들었구나 생각을 했지...........



놀이 동산에서 나온 우리는 간단히 저녁을 먹었지.....왠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난




나"일없으면 술이나 한잔 할까?"

그"......그래"



그렇게 술집에 향했어...




나"언제 들어가?"

그"다음주.."

나"아직 시간 많이 남았네..ㅎㅎ"

그"......별로 안남았는데?"

나"야 그래도 나한테는 일주일이면 큰거야..ㅎㅎ널 일주일이나 볼수가 있자나?"

그".........좋아?"

나"좋지..넌 안좋아?"

그".......나도 좋아"

나"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그"아니야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래...^^"




어느새 우리는 술에 얼큰하게 취하게 되..ㅎ

별로 마시지않은거 같은데....좀 독한술을 먹었거든..ㅎㅎㅎㅎ한번에 훅오데...

그아이도 술은 오랜만인지 아님 피곤해서인지.....얼큰해졌더라고...



나"오늘 피곤하지?..시차적응도 안될텐데..내가 너무 힘들게 했다..이제 집에 가자"

그".........넌 항상 날 힘들게했어.."

나"응? （취했네..ㅎ） 그래 미안해..앞으로는 안그럴께..그러니까 집에 가자 ㅎ"

그"......너 힘들게만 하고...싫다...."

나"그래 미안해..앞으로는 말잘듣고 힘들게도 안할께..일단 집에 가면서..........."

그"나 오늘 집에 안갈래....."

나"............."

그".....싫어?"

나"....아니 싫은건 아닌데..정말?"

그"응...집에 가기 싫어....나랑 같이 있자..."





그아이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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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만족하지??ㅠㅠ

요즘 웃유에 글올리는 사람들 보면...필력들이....

근데 난 쪽팔림..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이야기는....릉??



※ 댓글은 나의 활력소.....좀...안되겠니?.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