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들

초2때 콘돔살뻔한썰을 쓸겡 ㅋㅋ






내가 초2때 엄마랑 길을걷고있엇음
（우리엄마는 지금도아가씨소리들을정도로 미인임 진짜 ㅋㅋ）

그런데 엄마가 내입술이 피도나고 많이 텃다는거임

그래서 편의점가서 립글로즈 사오라고 4000원을줌

난 편의점에들어가고 엄마는 밖에서기다림

립글로즈를 찾고있는데 작은박스에 빨간 입술이 그려진 물건을 발견했음 ㅋㅋㅋㅋㅋㅋ

난당연히 입술그려져있고 딸기맛이라고 되어있는데 립글로즈인줄알고 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 들이댐

나:얼마예요?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진짜 존나웃더라）

나:ㅡㅡ;;

아저씨:ㅋㅋㅋ이거 누가사오랫니???

나:（엄마를가르키며）엄마가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 뭐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지는아니?

나:립글로즈요...

아저씨:ㅋㅋ아니란다

나:.. ?맞는거같은데 안파세요???

아저씨:ㅋㅋㅋ그래 안판다

나:ㅡㅡ （기분상해서 편의점밖으로나옴）

나:엄마! 립글로즈안판대!

엄마:무슨소리야 편의점에 립글로즈가왜없어

그러고 엄마랑같이 편의점들어감













ㅋㅋ여기까지만하고 2탄쓸게 2탄에서는 더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