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끝나고 집에가는중인데 앞에담배피던아저씨가 나한테다가오더니

나를 덥썩잡는거야 나는 깜짝놀라서 손을뿌리칠려했는데

이아저씨가 힘이얼마나썐지 뿌리쳐지지가 않더라

내가 막발버둥을치고있었지

근데갑자기 뒤에서 덩치두명이 더오더니

나를같이들고 봉고차로 태웠어

아마 내기억으로는 현대자동차의 2012 그랜드 스타랙스였을거야

아무튼 덩치들한테잡혀서 봉고차를타고 한참끌려가는데

승차감이 되게좋네??

웃대인들중에 봉고차사려면 스타랙스를 사도록해

스타랙스 진짜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