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시작하기에앞서 친구1.2.3과 노인정직원?1.2 그리고 놀이터아이들로 설명을할것입니다

100%초딩때있었던 실화구요ㅋㅋㅋㅋ물론 그이후에는그런짓은안했지만ㅋㅋㅋ그전까진 그런류의장난을많이쳤었음ㅋㅋ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한가로운일요일 컴터앞에앉아 지금은망했지만 처음이자 가장재밌게했었던 앨로드란rpg겜을하고있었죠

그리고 2시쯤 누군가 문을두드리더니 같이놀자고합니다

저는문을열고 친구1과2랑같이놀기로했습니다 그당시에도그렇고 그때 제가살고있던곳은 제가중1돼기전까지도

pc방하나없었고 흔한오락기조차도 2개로 많은아이들로 북적이던때였습니다 사실상 그곳이빌때는없다고봐도

될정도 일단나오긴했지만 비밀기지만들어놓은곳에가는것도 막대기를주워전쟁놀이나 칼싸움을하는것도

벨튀를하며 집주인을엿먹이는것도 질릴때쯤 한가지 아이디어가 제친구에게서 떠오른것

그것은 이러했습니다 우리가가진돈3000원 그리고 우리들은 그누구도 해보지도 할이유도 없었던

노인정폭격작전을 펼치기로했습니다 2000원짜리 15연발폭죽과 개당500원짜리 미사일폭죽

그리고 집에서 들고나온 라이터

그것이 우리가 생각해낸 할짓없는일요일을 스릴넘치고 긴장감넘치는 폭풍같은 일요일오후를보낼유일한방법

이라생각했고 놀이터에 사람이뜸해질호후5시 우리는 그작전을 실행에옮겼다......

노인정앞엔 아파트정문이있었습니다 테이프로 정문앞에 살짝 미사일폭죽을 세우고

친구2의 카운트다운과함께 미사일폭죽에 불을붙였습니다

치지지직............우리는 2층으로가서 그것을지켜보고있었고

우리는그것을보고 좀있음 벌어질 특급빅재미를기다리며 쪼개다못해 숨이넘어갈정도로 웃어대기시작

순간 미사일폭죽2개가 하나는 노인정근처바닥으로 하나는 문앞에서 펑하고 터졌고

몇초지나지않아 2명의 노인정직원?이 튀어나오더니 아씨발 누가 폭죽으로 장난쳤어!!!!!!!!!!

그리고 그것을지켜보며 쪼개다못해 숨이넘어갈정도로 웃는우리가 보였는지

거기2층꼬마들 늬들짓이냐!!!!!!!!어!!!!!!!!!

차라리 아니라하면 될것을 도망치는걸본 그들은 미친듯이 뛰어오기시작했다

그리고 그들과 우리들의 쫒고 쫒기는 추격전이시작됐다

-물론 약간 부풀리긴했지만 사실과 별로다른건없으니 다음꺼기대하셈-

그당시 저는초3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