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보는사람은 폭풍같았던 추격전（1/2）를 보고오길ㅋㅋㅋㅋ

우리는 존나튀고있었지 우리가 2층이었고 노인정입구와 아파트 정문이 가깝다는것은 폭죽을날리기엔

좋은장소였지만 반대로 그노인정 직원인지 알바새끼인지 그놈들이 빠르게 우릴잡으러올수있을거란걸

알지못했지 우리는 존나튀고있는데 바로 뒤까지 추격해온 그들을 속도로 따돌려보자는건 사실상

자살행위에 불과하단것을 그때도알고있었지 상식적으로 초3짜리가 x빠지게 뛰어봐야

20대인 노인정직원새끼2명을 따돌리는것은 불가능하단걸

그래도 우리가 무뇌충새끼도아니고 찢어지기로했어

3명중 달리기가 좀느린 내가 1층으로 나머지는 달리기를 좀하는애들이라 위로 달렸지 그녀석들이 위로달리는걸보고

알바중 1명이 친구1.2를 뒤쫒고 나머지한놈은 나를쫒기시작했지 뛰다보니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상가건물안에있는 식당중에 화장실이있고 그화장실안에 상가뒷편으로 나갈수있는 뒷문이있는 화장실이있었어

그곳으로 들어가서 바로 뒷문으로 가지않고 화장실안의 똥싸는곳으로들어가 문을잠갔지

그놈이 딱화장실에오더니

이 새끼!!!뒷문으로갔나보네 이러더니 뒷문을통해 나갔고 나는 그 직원?과 반대로 달려가서 상가를빠져나왔지

다행히도 친구들도 안잡혔고 지금도 촏잉때 했던장난중 가장 긴장감넘치고 지리는 장난으로 기억하고있지

내가 초딩때 친구들하고 병신같고 장애인같은장난은 다치고 다녀서 이것도 추천좀많이줘...

시간날때마다 쓸테니

사실 이런썰같은거 쓰는건 웃유가 처음인듯ㅋ

좀 부풀리긴했지만 저런일이있었단건 사실이야

댓글도 많이달아주고 재밌음 추천도 박아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