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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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흐음, 흠, 흐음...


여친:으응, 으으응~~


쫍은 똥칸은 우리 두사람의 호흡소리와 뜨거운 공기로 시뻘겋게 달아올라써*-_-*


나는 이 기세를몰아 여친의 스웨터를 위로 훌렁벗껴버려찌*-_-*


순간, 여친의 풍만하지만 밑으루 좀 쳐진 슴가가 압도적 위용을 드러내찌*-_-*


여친:어머... 미쳤어 이쉑.... 옷은 왜 벗기구 지랄이야....


그때여써....


옆칸에서 "흠,흠."하는 기침소리와 함께 '부지직~부직~'하는 오바이트 쏠리는 더러운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에 지독한 구린내가 똥칸 전체로 퍼져나가찌-_-;;


나:조용해 띠발~~~ 옆칸에 사람이짜나.... 문 확 열어버린다....


여친은 잔뜩 쫄은 표정으루 내 귀에대구 속삭여써...


여친:이, 미췬쉑히....


나는 여친의 오른쪽 슴가 젖꼭지를 입술에 물고 혀를 시계방향으루 돌려대며 약올려대꾸,


왼쪽 젖꼭찌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루 만지작거리면서 가지구노라찌*-_-*


여친은 손으루 나를 밀쳐내면서두 연신 '아흥~' '아흥~' 하며 신음을 흘리더라-_-;;


여친의 슴가사이루 얼굴을파묻고 나는 속삭여써...


나:자기야...


여친:응?


나:오늘두 브라자 안했네?


여친:응....


나:가슴 죤나 쳐져써... 갈수록 더쳐져.... 이러다 아마존 여자들처럼 등뒤로 슴가 넘길수도


이께따*-_-*


여친:뭐라고 이 씨빡세끼야....


여친이 갑짜기 힘있게 용솟음쳐있는 내 똘똘이를 신경질쩌그루 움켜줘더라....


나:아악~~~!!! 아, 죤나아퍼.... 놔....


그때여써....


똥칸밖에서 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양아치1:아놔 이거.... 화장실이 여관인지아나... 왜 화장실에서 지랄이야....


양아치2:왜, 좋은데 모.... 낄낄낄....


그 순간.


옆칸에서는 똥 죤나 싸제껴서 구린내 죤나나구, 약간 빡도는데 이런소리들으니깐


나는 갑자기 급 열받은거야.


나는 울컥. 하는 기분을 참찌못하구 똥칸문을 발로차 열면서 소리쳐찌....


나:어떤 씨팍세기들이야....


양아치1과2:어엇....?


양아치 두녀석은 나를 보자마자 나의 덩치와 패기에 눌려서 짧은 신음소리만 싸더라-_-;;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하루에 계란 30개와 닭가슴살 두쪽씩 먹으면서 헬스를 해와서 이미


헐크의 그것과도 같은 떡대를 가지고 있었찌.... 일명 근돼....


나:너냐? 이 씨팍세기....


나는 그중 눈앞에 보이는 녀석의 멱살을 움켜쥐고 밀어붙였찌.... 여친의 똥꼬먹에 담그고이


써뜬 손가락으루 말야....


쿵.


녀석은 나의 힘에 눌려 소변기를 의자처럼 엉덩이로 눌러앉아 버려꾸, 나의 손아귀힘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있는 상태여써....


나는 그상태로 옆에있는 그녀석의 친구를 꼬려보며 말해찌....


나:액션취하지 마라... 아가리에 좆박아버리기전에....


그때 똥칸에서 대충 옷을 챙겨입은 여친이 나오며 나를 말리더라...


여친:야, 하지마. 왜 그래...


나는 녀석의 멱살을 놔주며 말해써.,..


나:꺼져....


두 녀석은 나를 노려보며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더라-_-;;



우리는 기분도 잡치고해서 여친의 집에가서 술이나 마시기로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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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이어써, 마당에 빨래줄도 걸려이꼬한....


집안으루 들어서자마자 빨래줄에 걸려있는 여자의 속옷이 보이드라...


브라자와*-_-* 빨간색 깻잎쪼가리만한 크기의 죤나작꼬 야하게 생긴 빤쓰*-_-*


빤쓰가 죤나 작꾸 섹시하면서 귀엽께생겨뜨라.... 난 여친을 골려줄겸 그 빤쓰를


걷어서 내 머리에쓰며 소리쳐써...


나:야 이거 너꺼야? 죤나 귀엽따. ㅋㅋㅋ 나자바라~~~!! 에헤헤헤헤.....


여친:야 이, 미췬섹히야... 그거 내꺼아니란 말야. 안내려놔?


나:에이~~! 어머니가 이걸 입으실리 업짜나.... 구짓말하네. 나자바바라~~~ 에헤헤헤,...


그때여써...


안방문이 벌컥 열리면서 여친의 여동생이 나오는고야 여친과는 나이차이가 좀 이써서 아직


고딩인...


여친여동생:언니 무슨 일이야? 헉... 그 팬티.... 난 몰라... 우에에에////


여친 여동생이 내 모습을 보더니 얼굴이 시뻘게져서 울며 방안으루 드러가는고야....


여친:이 미췬섹야... 내동생꺼란말야....


나:헐...-_-;;


나는 몇번이나 사과를하고서야 조용히 여친방으루 드러가써....


나:야, 나 오늘 자고가두 데?


여친:미친섹야.... 이 분위기에서 그런말이 나오냐?


여친과 나는 오늘 하루의 일을 잊으려는 듯 미친듯이 술을 마셔제껴찌....


우리는 둘다 무서운 주당이어써....


우리는 콜라잔에다가 소주를 가득 따라서 마셔대며 안주는 굵은 소금 두알이어찌-_-;;


빈속에 소주를 벌컥벌컥 부어대니깐 금세 얼굴이 벌게지며 취기가 오르는거 같더라...


술을 따를때 여친의 가슴골이 얼핏얼핏 보이면서 내 똘똘이가 꼬릿한거야-_-;;


나:야, 취하니까 너 좀 예뻐보인다...*-_-*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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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계속이라지만....

이거쓴다고 모 돈이나오거나 떡이나오는거뚜 아니고....


제목 시뻘게질정도 추천 못받으면 연재는 자연스럽께 중단될꼬야-_-;;

큰 기대는 말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