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좀 되는 대학병원에서 일하다보니까 수많은 여의사, 여간호사들을 보게 되는데..

왜 남자들은 좀 그런 판타지 다들 있잖슴?
간호사, 스튜어디스, 여자 경찰 같은 제복 입고 근무하는 여자들과의 므흣한..뭐..그런...

*-_-*

어쨌든 대학병원은 여간호사들 뿐만이 아니라 실습 나온 대학생들,
병동 보조하는 알바들도 상당히 많아서 조금만 다가가면 매우 쉽게 친해질 수가 있는 환경임..

그런 꽃밭에서 근무하려니 내 뜨거운 심장이 가만 있을리가 있겠음..?

특히나 우리 병동 간호사들은 얼굴도 훈훈하고 몸매 좋고 성격도 착한 여인네들이라..
내 끓는 피가 주체가 안됨 ㅠㅠ

한마디로 발.정나겠음..ㅋㅋㅋ

환자로서 병원에서 여인네들을 마주하는 느낌이랑 내가 직접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마주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름..
친해질 수 있는 속도부터가 천지차이...

아..이러다 진짜 하나 엮이는건 아닐지...ㅋㅋ


































































추천수 1000찍으면 우리 병동 상큼이 간호사 꼬셔서 얼레리꼴레리 한 후 후기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