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떄부터 포텐터짐 ㄳ


ㄱㄱ











시발 누가걸리든 나랑 한승연 엮어줘라 엮어줘라 이생각하면서 번호뽑음ㅋ


근데 내가 왕ㅋ 확인하자마자 벌칙주 말고있으니까 나보고 왕이야?이럼ㅋ


웅 당연히 왕이지 너넨뒤졋어 이런 생각하면서 아니 ㅎㅎ 그냥 벌칙주 말아놓으려고 ㅋ


이러면서 존나 독하게탐 양주 반병저도 쏟아부은듯


딱 말아놓고 앉는데 갑자기 휘청하면서 털썩 주저앉음ㅋ 술기운이 올라왔지만


내 정신력으로 버티지않으면 한승연을 못만진다는 생각때문에 존나 정신력으로 버텼음


저 정신력이였으면 에베레스트 등산 5회정도는 했을듯


그렇게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왕나와라와라 뚜욱딱 외치면서 귀에 젓가락 꽂기전에 한승연한테


번호물어봄ㅋ 이년이 순진하게 알려줌 ㅋ


귀에 젓가락 딱 꽂는 순간 한승연 긴장 존나함ㅋ


솔직히 술 혼자맥이긴 그래서, 왕이랑 러브샷으로 반잔씩 마시기 ! 이럼


왜이랬는지 모르겠지만 병1신짓이엿음


한승연이 뾰로퉁한 표정으로 반잔씩 러브샷을 함ㅋ


이떄 팔이 살짝 스쳤는데 맨들맨들 보들보들 하기스매직팬티 속살 만지는 느낌이였음 존나좋음ㅋ


순간 급 흥분되면서 풀발기 돌뻔한거 마인드컨트롤로 제어시킴


딱 마시고 내려놓는순간 난 극심한 고통이 왓음 속에서 위장이


야 시발 더이상 무리였는데 왜 더마셔 넌 좆됏어 화장실이나 튀어가 개새끼야 이러는거 같았음


이새끼 위장새끼가 열받았는지 부글부글거리면서 올라오기 5초전이였음


난 파트너한테 자..잠깐만 이러면서 급하게 달려나가서 나의 내장되어있던 요구르트를 남발함


다 뱉고 입헹구고 거울을보니 얼굴이 시뻘건게 괴물같앴음


이렇게 많이 마셨나 더이상 마시면 골로 가겠단 생각이 들면서 진정시키고 룸으로 다시옴


들어오자마자 자연스레 시간을 봤는데 10분도 안남음ㅋ


마음존나급해짐ㅋ


급격하게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한승연은 술마시게한거때문에 삐져있었음


번호라도 따서 어떻게 해봐야되는데 진짜 진돗개2호발령난 상황이였음


어떻게 기분풀어주지 하 .. 이러면서 생각 존나하다가 이제거의 끝나가니까 더 초조해지는거임


심장이 더 빨리뛰고 시발 어떻게하지어떻게하지 속으로 이런잡생각하는데


한승연이 대뜸 한시간 더할까? 이럼


연예인 닮은꼴은 신용재닮은형이랑 얘기중이라 듣지도 않고 반응도없음ㅋ


야 ! 한시간 더하고 가자고 ! 라고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보더니


왜? 이러면서 아무래도 술아까워서 다마셔야겠다고 이럼ㅋ


나한텐 기회가 다시 찾아온거임 중간에 내가 무슨말을해서 연장하게 된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차마 쓰지 못하겠음 대략 약올린거 같은데 이것때문에


연장하자고 한거 같았음


아무튼 그렇게 연장하기로하고 얘끼 끝날쯤 웨이터가 들어오고, 연장을 들어갔음ㅋ







이후론 다시 다음편으로 넘어간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