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대딩이된 내 이름은 김도연

나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 현정이와 진실이가 있다

현정이는 정말 언니같고 영원히 좋은친구로 남고싶은 이쁜 친구
그와 반대로 진짜 순수하고 동생같은 귀여운 진실이

현정이와의 에피소드1

자율전공 1학년인 우린 남자애둘과 현정이와 나 이렇게 밤새서 셤기간에 공부를 한다고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다

남자애들 승우와 이름을 밝힐수없는 정이라는 애가있었다

나는 정을 정말좋아해서 푹빠져있었다
서로 호감이 있었지만 사귈수 없는 그런게있었다ㅠㅠ

쨋든 말이 셤공부지 사실은 본관 앞에있는 책상과 같이붙어있는 벤치에서 얘기하고놀았다

그렇게 얘기를 하던중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었다

"현정아 화장실 같이가자~"

"가자"

나는 겁이 많았고 껌껌한 본관에 있는 화장실에 혼자가기가 겁나서 현정이와 같이가기로했다

근데 현정이는 이제는안보지만 어릴때 귀 신도보고 느끼는 그런친구였다

본관에 독거노인 뭐 한다고 이젤에 독거노인 사진을 올려놨었는데 현정이랑 같이 본관에 들어갔다

원래 나무나 사람사진같은데 귀신이 잘있다고 한다

"어 느껴진다"

그말을 알아들은 난

"뭐?안갈래ㅠㅠ"

"괜찮다 어디로 피해가야 할지 알아"

내가 소곤소곤 얘기를하자 현정이가

"도연아 얘기 크게해 소곤소곤 얘기하면 귀신들이 지얘기 하는줄 알고 달라붙으니까" 라며 말을했고 우린 아무말없이 화장실로가서 볼일을 보고 빨리 본관을 나왔다

-------------------------------------------------남은 분량 낼 올릴께요

첨이라 서툴지만ㅠㅠ 잘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