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세계는 변하였다. 세계각지에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났으며 사람들은 이들을 초능력자라고 칭하였다.

세계는 초능력자들을 대처하기위해 세계 곳곳에 초능력자양성학교（Psychic raining school）PRS 를 설립하였고

각국의 초능력자들은 모두 PRS로 모여들었다.

초능력자들은 한 국가에 집중적으로 모이지 않도록 랜덤 형식으로 각각 다른 나라의 다른 지구에 편성된다.

물론 난 운좋게 한국지구에 편성되었지만.. 이처럼 다른 나라에서 한국지구로 오게된 능력자들도 있다.

그것이 지금 이 세계이다.

.



.

따스한 바람이 내뺨에 닿는다 따듯한 바람에 나는 눈을뜨고 시계를 본다....

-AM 7:00-



"여유는 있나..."



나는 가볍게 요리를 한다 계란 후라이와 식빵그리고 우유를 먹고 출발한다.

지금 내가갈곳은 초능력자양성학교（Psychic raining school） 줄여서PRS학원 얼마전 초능력자가 되어서 입학하게 되었다

초능력자들은 대게 선천적인 초능력자들이다

하지만 나는 후천적인 초능력자로 얼마전 차에 치일뻔한 어린아이를 도와주면서 초능력자가 되었다. 웃기지도 않은이야기... 학교앞에 도착하였다. 입학실 날이라 그런지 많은 학생들이 보였다 정문앞 게시글을 보았다.




-테스트후 반 편성을 합니다. 각자 예비 반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1-C 반으로 가야하는건가"



게시글에서 보았던 위치로 이동한다 이동한곳은 평범한 교실같았고 이미 몇명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AM 8:30 -



"자 일단 모두 자리에앉자??"



어느 선생님이 왔다. 엄청난 근육질... 잘못걸리면 큰일날듯한 힘줄.. 잘못걸리면 안되겠다



"제 이름은 박종석 초능력자양성학교 PRS학원 한국지구의 선생중 하나다. 나중에 이중 누군가는 내반이겠지?? 잔득 이뻐해주마... 크하하!! 농당이다농담!!" 오늘은 첫날이니까 학교에서 간단히 능력 테스트를 할꺼다. 너희의 능력은 그곳에서 등급이 매겨지고 그에따른 혜택과 반이달라질것이다. 모두 긴장하도록!! 일단은 쉬는시간!! 좀있으면 방송이 들릴꺼다 그때까진 각자 쉬도록! 이만!"



"하하 이 몸의 실력이라면 능력 테스트따위 한방에 가장 높은 점수는 예약이지.."



금발의 어떤 학생이 당연하다는듯이 말한다.. 아마도 저런게 중2병.. 리였나??



"앙? 너 뭐라했어??"



"아! 아무것도 하하.."



마침그때 방송이 울렸다. "지금 체육관에서 능력 테스트가 실시됩니다. 각자 체육관안으로 집합 부탁드립니다"



후.. 이제체육관으로이동할까.. 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체육관의 내부는 매우 넓었다. 안에는 학생들이 대략 80명정도의 학생들이모여있었고 각자 줄을 맞춰 조회대앞에 서있었다.그때 양복입은 남자가 나왔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PRS한국지구학원에 이사장 이동한 입니다. 신입생 여러분은 각자 이곳에서 능력의 계급을 받게됩니다1급계급인 -해 海 /2 호 湖 - /3급 -강 江 /4급 -川 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뜻은 바다,호수,큰강,강 입니다. 이제부

터 능력 테스트를 실시하겠습니다 모두 방송에따라 행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학생들은 옆 B동 체육관으로 이동해 주시기바랍니다. 남학생들은 각자 3줄로 나누어서 줄을서 주신후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주십시오-



"결국 내차례는 거의 마지막 쯤인가...."



앞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로베르트 레이 등급!! -해- 축하한다"



과녁들주위가 불타고있었다. 진행요원들은 서둘러 과녁에 붙은 불을끄고 그 과녁을 치운후 다른 과녁을 가져왔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진 잘 모르겠지만 앞에 소리에 의하면 엄청난 불꽃이였다고한다.

그렇게 여러명의 해가 나왔다 약 7명정도... 모두들 대단한 능력자들이였다. 내차례가 다가왔다.



"다음!! 좋아. 저 과녁을 너의 능력을 이용해서 맞춰라.."



"예..뭐 그러죠.."



나는 손끝에 정신을 집중하였다. 그리고 과녁을 향해 내 능력을.........갑자기 재채기가 나와버렸다. 이런 어이없는...

손에서는 찬바람이 나왔다.



"아... 저기 이건... 그러니까.."



"김얼음...등급 -천- 어이없군.. 참 "



말.도.안.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마치 영화나 소설에서 나올법한 상황이였다.



"저기 이건 실수..."



" 천등급입니다. 다른곳으로 가주시죠..."



"에에...????????"



그렇게 테스트는 끝이났고 나는 어쩔수없이 천반으로 이동할수밖에없었다. 시설은 평범한 반이였다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천반의 인원은 나를 포함해 15명 그때 반문을열고 한 남자가 들어왔다.





약 15명 정도였다. 나머지는 호 나 강이겠지... 그때 교실문이 열리며 안경을쓴 남자가 들어왔다.



"아 오늘부터 여러분의 담임을 맡게된 시무라 호이치로입니다. 잘부탁합니다"



일본인인건가.. 마치 평범한 시민같은 느낌이 났다.



"저의PRS학원은 평범한 학교들과 달리 중간고사,기말고사때 대련을 함으로서 점수가주어집니다. 그리고

한달마다 하는 각반 대표자 전투가있습니다. 이전투에서 여러분의 실력에따라 여러분의 반이 바뀔수있습니다.

저의 학원은 각 기숙사가 있으며 여러분이 쓸 기숙사는 A동 1층입니다 여학생들은들은 B동 2층이고요..

음 그리고 아침식사시간은 오전 7시30분 수업시작은 8시30분 종례및학교가 끝나는 시각은 5:00무렵입니다.

그리고 내일 신입생들끼리의 각반 대표자 전투가 있습니다. 이 시합은 각반대표자들끼리 전투를 실행하므로

테스트의 오류를 올바르게 잡기위한 시합입니다. 선수는 제비뽑기로 결정하기로하죠... 그럼..."



선생님은 각자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나무통에넣고 섞은후 하나를 뽑았다.



"음.. 축하합니다 얼음군 내일 대표자로 뽑히셨네요.. 내일시합 기대하도록하죠... 종례는 여기서 끝내도록하겠습니다."



하아.. 천 반이라니.. 거기다 내일 대표자 시합이라니 이것저것 복잡한 하루였다.



나는 내 기숙사 방쪽으로 이동했다. 104호 이곳이 내가쓸방이란건가.. 안에는 내짐과 침대와 구식 컴퓨터

그리고 약간 낡은 욕실과 때탄 창문이기다리고있었다.



"뭐.. 생활에 불편한점은 없겠군.. 뭐 내일 이긴다면 바뀌겠지만.."



나는 짐을 푼후 침대에서 잠이들었다.



-AM 7:20 -



늦잠을 자버렸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식당으로 달려간다..

엄청난 식단이였다. 얼른 줄을 슨다 옆에서 진행자가 천반은 저쪽이라고 말한다. 이쪽은 호 반

천반의 식단은.. 된장국과 김치,멸치조림,밥 그리고 계란후라이.. 저쪽에 비하면 초라했다. 나는 밥을 다먹은후

기숙사 방으로 돌아가 교복으로 갈아입은후 교실로 등교하였다.



-AM 8:30 -



"천 반 모두 체육관 관람석으로 이동합니다. 얼음군은 시합장에 가주세요. 그럼"



선생님도 큰 기대는 안하는것같다. 뭐 어쩔수없는건가 테스트때 그런일이 일어났으니.. 모두들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나는 선수 대기석에 있었다. 처음부터 거쌘 바람이 휘몰아 쳤다.



"니가 그 유명한 선풍기남이지?? 내이름은 아르 바람능력자이고 호 반의 대표자다. 어디.. 한번 선풍기남의 실력을볼까??"



"저기 미안한대.. 그거 실수였는데... "



"뭐?? 좋아 한번 실력테스트좀 해볼까???"



순간 바람이 강하게 몰아쳤다. 바람은 아르의 손위에 구[球]의 형태로 뭉쳐졌다. 아르는 구의 형태를한 바람의덩어리

를 나를향해 던졌다. 바람의 덩어리는 거쌘 바람과함깨 나에게 날라왔다.



"잘가라.. 선풍기남? 크크.."



나는 본능적으로 내앞에 거대한 얼음벽을 만들었다. 얼음벽의 중간은 바람의 덩어리를 맞고 음푹 파였다.



"뭐야...이거 풍의구슬을 막다니.. 좋아.. 다음!! 바람의춤!!"



칼날모양을한 바람들이 날라온다 바람들은 내 팔에 스친다.



"저기.. 위엄했다고?? 나도 공격한다.."



땅에 얼음길을만들었다. 얼음으로된 길 나는 그길을 매우 빠른속도로 달렸고 그 속도와 함깨 내 주먹을

아르의 복부에 꽂았다. 아르는 복부를 맞은후 복부를 부여잡고있었다.



"너..넌 천반이잖아. 질순없어! 넌 내가 쓰러트린다!!"



바람이 한곳으로모인다. 바람들은 모여서 토네이도가 되고 토네이도는 나를향해 다가온다.



"아아... 이거 위험한걸... 빨리 끝네자고.."



토네이도를 얼려버린다. 토네이도는 점점 얼기 시작하였고 완전이 얼은후에는 형태를 이루지못하고 산산조각났다.



"토네이도를 얼리다니... 뭐야이건!!!"



아르는 매우 당황한듯하다. 나는 무표정으로 아르에게 말했다.



"흔한 빙[氷]계의 능력자...라고 할까.미안하지만 끝이네..."



나는 내능력으로 구현화 시킨 검의 형태를한 검을 아르의 목에 갖다 댄다. 그때였다.

휘슬이 울렸다.여기서 시합은 종료 시합이 종료된후 필드는 사라졌다.

그리고 잠시후 교장,이사장은 학생들을 체육관에 집합시켰다.



"이번 시합의 승자는 천 반의 김 얼음 군이였습니다. 김 얼음군은 이번 시합결과 완승을 거두었고 능력의 규모도 대단하

였으므로 저희들의 의견을 모아본 결과 김 얼음 군은 해 반으로 이동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올라온건가. 다행이였다. 그건 그렇고 해 반이라니.. 나는 호 반정도로 예상하고있었는데.. 뭐.. 상관없는건가.



-------------끄읏.........--------------------



나란남자 맞춤법 틀리는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