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달아주시는분들..ㅋ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요

오백만원/첫코엔 첫코

잦이가잘리는날/두코엔 두코 ㅋ-_-;;

뭔개념이지/아..봄이 말이지요.. 끌린다.. 라.. ㅋ..뭐....중요하긴합니다.. ㅋ

Aremi라스/ 응 이뻐 ㅋ

부라뽕뽕/감사요 ㅋ

뷜랑/여자 이야기만 적으니까요.. -_-ㅋ

꼼데가르쏭/제가요..? 전혀요 -_- 전혀 전혀..

칠곡꼴통/ㅋ 덧글에 순서는 상관 없이 모두 소중합니다 ㅋ

바밤바밤군밤/아.. 진짜.. 개놀랐음..사정한 느낌도 없었는데.. 팬티에.....

민짱코코/아무도.. 없는 교실이라면.. 아무도 없다는 뜻인가요.. -_-..우리집 비었어 오빠 이러기에 갔더니 진짜.. 집에 아무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돌짖구/스.. 스펙타클이요..-_- 그냥 누구나 .. 가지고있는 평범한 경험 일꺼같은데..

유칼루투스잎내놔/ 제썰은..-_- .....3류 도색잡지에도.. 못올려요.. 반전이나.. 감동이나.. 재미가 없어서;;

뭐래요다가/.. 나만 그런거 아닐꺼 같은데;;; 누가 .. 실드좀 쳐줘요

가간장/아..풋풋한.. 내 첫키스의 추억인데;;

얼굴에크리티컬히트/나이가 들수록.. 키스하는 시간이.. 줄어들죠... -_- 이제.. 키스 무감각자..

아리니잉/어.. 엄마.. 맘마... 주세요.. 유기농으로..

씨크륏/지금.. 후딱 적을께요;;

물오른잉어/ 끄덕 끄덕

멘탈이미쳐날뛰고있습/.. 그저.. 개인적인..평범한 썰이지 않나 싶은데..

담금질/ㅋ -_-... 그냥 교복위에 잠시.. 얹어놨을 뿐임요.. ㅋ


=======================================================================================


아... 어제 엄청.. 센티 해졌나봄요..

헌데... 혼자서.. 술을 마셨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술먹은.. 흔적이 없더군요..

술취해서.. 정리하고.. 술병도 치우고.. 잤는지..

아님.. 누가 와서 치웠나...-_-.. 우렁각시가 사나.. 우리집에.;;



근..근데...;; 지금까지.. 내용은 .. 진짜.. 내가 적으면서도.. 참..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이야기지만

그나마.. 오히려 그게 공감이되서.. 읽어주시는듯..

근데.. 이.. 스쿨와이프.. 썰은.. 쓰면 쓸수록.. 욕을 듣게 될꺼 같은데.. 이해바람..




15시작


기억이 나는게.. 뭐.. 고1짜리가.. 놀아봐야.. 어찌 놀겠어..

그냥.. 오락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집근처 걷다가.. 유니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진짜 우리나라.. 청소년들.. 놀때라는게.. 너무 부족해..

뭐 그건.. 성인도 마찬가지 지만..

진짜 pc방.. 노래방.. 그런거 말고. 할께없잖아

성인이 되도. 여자만나면.. 술먹는거 말곤.. 할게 없고 말야..

여자들은..운동도 엄청 싫어하잖아 걷는것도 싫어하고..

그러면서 왜 힐을 신는건지.. 뭐 물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신는 거겠지만..

난....그래서.. 여자한테.. 구두는 안사줌..

... 가격대가..만만찮은 것도 있지만.....이 아니라.. 구두 사준적있네...

아. 있구나.. 아.. 있었네...



뭐....예전에.. 알던 여자중에 어떤 여자는..

내가.. 용두산 공원에 올라가자니까..

그것도 산이라고.. 못간다더라고...

... 에스컬레이터가..... 밑에서 위까지 연결되어있는데도...말야


참고로..용두산 공원.. 검색해봄 깜짝 놀랄꺼임.. 이게 무슨 왜..산인지;; 하고..



암튼..근데.. 이건..연애 초반부터 였던거 같은데...


한번은 둘이서 오락실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나보고.. 조성모 노래를 불러달라는거야... 유니가 조성모를 좋아했었는데..

당시에 조성모..가.. 진짜 인기가 많았거든..

노래..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뭐.. 음반이 250만장 이상 팔리고 할때니까..말야


근데;; 난 조성모 노래 몰라 이랬어

유니는 하나도 모르냐면서? 가사나오니까 보고 불러 달라는데


난 끝까지.. 말안듣고.. 그때.. 더더라는 그룹의 내게 다시란 곡을 불렀던거 같아..

아.. 오락실의 후였나.... 암튼.. 그때는.. 모던락 장르를 좋아해서.. 그랬던거 같아..

라고 변명을 하지만...


유니가.. 해달라는걸.. 곧이 곧대로 해주는게.. 영.. 안내키더라고...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한적이 없었던거 같은게..


유니는 전화를 끊을때면.. 사랑해.. 이렇게 말했거든

근데.. 난 알았어 이렇게 말했는데..


유니는 넌? 너는? 할말 없어? 이렇게 물었었는데..

난. 무슨말이 듣고싶은지 알면서도.. 뭐?무슨말? 이렇게 되물었고


유니는.. 할말 없냐고..? 이렇게 몇번을 물어서야

난.. 마지못해.. 좋아해.. 이렇게 한마디 하곤 전화를 끊었는데


아마도.. 츄..랑.. 보명이.. 의 영향으로...

사랑한다 느니.. 뭐.. 그런 말이나 표현을 하는걸.. 상당히 .. 억제 했던것 같아..



뭐... 웃긴이야기지만...


유니가.. 나에게.. 문자를 보네도.. 일부러.. 답장을 바로 하지 않았는데..

항상.. 10분이나.. 20분.. 정도.. 텀을 두고.. 답장을 하고..


종종.. 일부러.. 하루종일 연락 안하고.. 답장은.. 3통이상.. 올때까지... 모았다가..

답장하고..


솔직히.. 그렇게 했던 이유가.. 유니가 싫어서 그랬던건 아니였는데...

그냥..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어야지.. 될꺼 같다는.. 내혼자만의 생각때문이였던거 같아..




난.. 그다지 그런 행동이 이상하거나.. 잘못됬다거나.. 미안하다거나를 인지를 못했는데.. 어느날이였어..


난...학교 안에서는 상당히 쾌활했었거든 내가.. 막.. 주변애들 선동하고...분쟁을 조장하고-_-;;;

그러면서 유니한테 오는 연락이나.. 태도는.. 좀.. 좋게 말해선 시크하게인데

사실.. 시니컬 하게 대했던거지..

그렇다고 유니 말을 잘듣는 스타일도 아니였고 말야



근데.. 유니랑 둘이 데이트 하고 있을때는 쓰담쓰담 해주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뒤에서 안아주고 버스정류장에서도 포옹하고


스킨쉽도 많이 하고... 항상 어두워지면... 유니손을 잡고.. 키스할곳 찾아다니고...


유니는 나한테.. 니가 어떤 아인지 모르겠어.. 이러더라고

둘이서 있을때는 너무 잘해주는데.. 왜 헤어지고 집에 돌아가면.. 사람이 변하는것 같아..


이러더라고..

근데.. 그게 무슨말인지.. 난 모르겠더라고...



나와 달리 유니는 감정표현이 무지 뛰어났거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다고 말하고..

쉬는 시간에는 우리반에와서.. 수업시간에 생각나서 적었다는 쪽지도 주고..가고

요즘 때일려나 고등학교 시험시간이?


유니는 시험치는 날 아침에는 우리반에 찾아와서.. 초콜렛이랑.. 쿠키 같은거.. 주고.. 가고..그랬거든

사실.. 남녀 합반이 아니였기때문에..


그닥.. 남자반이랑 여자반 사이에 교류란게 없었어..

그래서.. 여자가..남자반에 그렇게 찾아온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였거든..



그런관계가..계속되다보니까.. 어느덧.. 뭐.. 이게 당연한거지...


뭐.. 난 항상 이래왔고.. 유니도 항상 이래왔고..

뭐..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그랬었어...



평일 데이트 의 경우는 그냥.. 둘이서.. 동네 근처에.. 왔다 갔다 수준이였고...

주말 데이트의 경우라고 해봐야 그닥.. 다를께 없었는데..


그때는 수행평가 라고해서.. 맞나.. 모르겠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요즘은 어떤 식인지 모르겠는데.. 수행평가라는게.. 우리때? 생겼나.. 생기고. 얼마 안됬을땐가 그래서

해라고.. 주는게.. 무슨.. 독후감.. 같은거 써오기.. 뭐.. 답사기 써오기.. 이딴 수준이였거든..


그럼 유니랑.. 같이.. 쓰곤 했는데..

어설프게.. 내글씨체 따라서 적으면서 해주기도 하고..

숙제도..해주기도..하고.. 뭐.. 이때.. 가.. 금정 도서관 썰이 있던 때일꺼야


아니면.. 뭐.. 난 게임을 좋아했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게임을 하면.. 옆에서 유니가 보고있기도 하고

그때.. 플스2를 산지 얼마 안됬을 때라서..

사실.. 집밖에 나가기가 싫었거든;;; 좀.. 게임 중독이라서.. 나도..

그때 하던 게임이 .. 먼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럴수밖에;;;무슨... 플스2게임을.. 수백개를 했으니...

메탈기어2 였던가.. 이코 였던가.. 이랬는데...

이런 게임이.. 1인용이다 보니까.. 그냥 유니는 내가 게임하면.. 옆에서..

내방 만화책을 보거나.. 이랬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여름 방학때였어..


한번은.. 부산대 앞으로.. 놀러갔다가...

둘이서.. 비디오 방에 들어가게 된거야..



그당시 비디오 방은.. 창문으로 안쪽을 볼수있게 되어있고

침대처럼 되어있지도 않고 쇼파뿐이였는데


창문.에 달린 유리 위에 옷걸이가 있어서.. 상의를 걸치면.. 안쪽이 안보이게 할수있었거든


당연히.. 당연히.. 영화 시작한지.... 15분.. 정도 되었을라나..

난 유니를 쇼파 한쪽에 눕히고.. 격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어


첫키스 때보단.. 상당히.. 노련해진.... 상태로 말야..뭐.. 내생각이지만...-_-;

와.. 그때는 진짜.. 뭐가 그리 좋아서.. 키스를 한시간 넘게 했던거 같은데...



이미.. 유니.. 가슴정도는.. 서슴없이 만질수 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유니가 입고있는 상의를 올리고.. 브레지어를 풀어서.. 유니 가슴을 빨면서.. 키스를 나눴는데...



그.. 전에도.. 잠시 표현을 했는데.. 유니가 거유에.. 약간은 함몰 이였거든

그렇다고 아기들 젖꼭지 처럼 쑥 다들어가 있는게 아니고

젖꼭지 상단만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 상태였는데...

여자들은.. 흥분하면.. 꼭지가 서잖아


그렇게 슬슬 흥분 시키면..들어갔던.. 유두 머리가 위로 솟아오르는데


유니가.. 약간 함몰 이여선지 꼭지 끝이 엄청 민감했거든..

항상 살속에 있다가 어쩌다 한번씩.만. 밖으로 나오니까.. 얼마나 민감하겠어..


헌데 유두 색깔이 약간 붉은 핑크 색이였는데..

위쪽 꼭지부분.. 그러닊.. 흥분되서 튀어 나오는 부분은 연한 핑크색인거야


그래서.. 젖꼭지가 위쪽과 아랫쪽이 투톤이였어..

난.. 뭐가 그리 맛있는지.. 아기가 젖을 빨듯이.. 유니 가슴을 빨면서...

그렇게 영화가 다끝나 가도록... 키스를 하고있는데...



아.... 하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처음으로.. 유니.. 바지..단추를 푸는데.....


아.. 유니가.. 밑에는 안된다고.. 하지마라고.. 막 그러는거야..

가슴은 되는데.. 밑에는 왜 안되...냐고.. 했는데...



절대.. 밑에는 안된다면서.. 거부를 하는데..

솔직히.. 반강제로.. 지퍼를 내리지도 않고.. 손을 밀어 넣었는데

팬티속에.. 손을 넣자 마자 느껴지는... 축축한 느낌..


난... 여자들이 흥분하면 거기가 젖는다는걸.. 모르고 있었거든..

물이 나온다는건..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남자처럼 쬐끔 나올꺼라 생각했지..


그렇게.. 흥건하게.. 손바닥 전체가.. 축축해질 정도로.. 나오는지는 ..정말 몰랐던거야..


난.. 그것도 모르고..

내가 예전에 유니와 키스 하다가 사정을 한게.. 떠오르더라고...


난.. 유니한테.. 너벌써 .. 싼거야? （사정했냐는 의미였는데...）

유니는.. 너 흥분했어? 이렇게 받아들였는지..

응.. 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난.. 진짜.. 아무것도 몰랐던 순진한 놈이였기 때문에..

남자들도 사정을 한번 하면.. 못하잖아.. 싸고.. 억지로 세울려고 하면 아프고말야


난.. 유니가.. 사정을 한거라 생각하곤.. 내가.. 막 건들면 안될꺼 같은 생각에..

다시.. 유니 팬티에서.. 손을 뺏는데..


아.. 그... 손바닥 전체가.. 유니의 타액으로 젖어있더라고..



그리곤... 유니 옷을 다시.. 정리해주고.. 마무리 했는데..




이..이야길 대문이한테.. 하니까..


나보고.. 단박에 한다는 말이.


에라이 병시나 였어....




....


15끝 16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