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질주 / 감사합니다^^
            
조까라마이무겄다 / 심취하셨군요 ㅎㅎ
            
에레이썅 / 앗우린 같은과인가요? ㅎㅎ




시즌 5를 끝으로
바에서 여자만난 썰을 마무리 하려구요...

전 이제 웃대소설에서 활동할 예정이구요

지금 쓰려는 소설 틀을 어느정도 짜놨습니다

분명 보시면 재미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난 현주랑 거의 사귀다 시피 했거든

말만안했지 사귀는거와 거이같았어

민지와 은우형 또한 그랬고 주혁이형은 뭐 말 할것도 없고..

주로 넷이 만나서 놀았어

주혁이형 집이 멀어서 나중엔 안나오더라구


그러다가 은우형이랑 민지가 크게 다툰적이있어

은우형 스타일이 불처럼 확 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스타일이였거든

거이 나쁜남자스타일이야 무관심해지고 귀찮아하고 그걸 본인도 알더라구

형이 나한테 헤어질거라고 하더라구....

그러고 얼마안되 헤어졌는데 민지가 많이 매달렸나봐

현주도 민지가 힘들어 한다듯이 내게 말하고

그래서 내가 "그건 내가 어떻게 해줄수있는 부분이 아니다.." 뭐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 후에 현주랑 다투기도 많이 다퉜지만 그래도 알콩달콩 잘 지냈거든

주혁이형은 헤어진건지 아직 만나는지조차 모르고
원래 이형은 베일에 싸여져서 남한테도 관심을 안주는 형이야

현주랑 다투는 이유는 그건거같아
현주가 노는걸 정말 좋아했어

그래서 밤늦게까지 홍대서 술마시고 자주그러더라구

그 나이때엔 그러는걸 좋아하잖아 나도 그랬고

그러나 어떤 남자애들하고 부킹하다 나한테 걸린적이있어서 크게 싸웠어

근데 그때 옆에서 은우형이 웃으면서

"이햐~ 헤어져라 헤어져라 헤어져라"
계속그랬거든

형바램대로 깔끔하게 헤어졌지

생각해보니 별다른 썰은 없어서... 마무리가 요렇게 되버렸네

6에서 완결 지엇어야 했을 썰인데


내용이 짧으니 번외 하나 넣어보겠어여

번외 ㄱ






우리팸 퇴근하고 우리끼리 거이 매일 놀거든

주로 당구를 치는데

나랑 호야형이랑 다마수가 비슷하고 은우형이 제일 잘치거든

주혁이형이 제일 못쳐 그형은 뽀록아니면 입당구

그래서 항상 편을 나랑 호야형먹고 주혁이형이랑 은우형이 먹거든

우리 가던 당구장이 마일리지제도도 잇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서비스도 좋고 규모도 꽤 컸어

포켓볼 다이도 있었는데 일이 일찍끝나도 새벽이잖아

거긴 사람이 많아 새벽에도

어떤 여자무리들이 포켓볼을 치고있었거든

우린 알아서 바로옆다이랑 옆옆다이 차지하고 당구를 쳤지

근데 다이랑 다이사이에서 공치는 포지션이 겹치게되면 한쪽은 기다리고 다른 한쪽이 쳐야 칠수있잖아

이해하려나...?

그 여자애들중 한명이랑 호야형이랑 포지션이 겹치게된거지

"먼저치세요"

그 여자가 말했는데 호야형이

"레이디 퍼스트"

하고 말해서 빵터졌거든

그 여자애가 4번공을 쳐서 넣으려고했어

근데 호야형이 4번보다 1번이 치는게 더 넣기 쉽다고 한거지

그래서 그여자애가 1번공을 쳤거든 근데 안들어간거야

갑자기 호야형을 귀엽게 째려보는데 호야형이

"그쪽이 못쳐서 그래요 내가쳤음 들어갔지"

했거든

근데 그여자애가 쳐보라 하는거야

호야형이 쳐서 공이 들어가자 여자애들이 우와! 하는거야

호야형이 같이치자고 그러니까 흔쾌히수락하더라고

근데 은우형이 그러고있을때

"아 호야 왜안쳐 시간가자나"

나한테 막 투정부리더니

같이치기로하니까

"아쏴~"이러면서 당구큐대들고 깡총깡총 뛰어갔어

주혁이형은 이미 폼가르쳐준다고 스킨쉽하고잇고 말야

그날 포켓볼 치고 그여자애들하고 술마시고 한명씩잡고 모텔간... 그런썰이있었다는...




이걸로 바에서 여자만난썰을 모두 마무리할게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6부터 쓰기로 약속하고..

추천은 아무리외쳐도 잘 안해주시더라구요..

추천먹어야 힘나지만 ㅠㅠ


전 웃대소설로 자릴옴겨 글을 계속 쓸예정이니

많은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