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하는 소리지만

사실 초5때부터 중학교1학년정도까지 왕따였어

이유는 소심한 성격에다가 뚱뚱한 체격때문인것 같았어





초5가되고

우리반에 어떤애가 전학왔어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평범한 아이였는데

이녀석이 전학온뒤로

내가 먹잇감이됬어

녀석은 만만한애들 골라서 괴롭히는 스타일이었지

물논 그게 만만한애가 나엿고

내가 유난히 그때부터 젖살이 붙기 시작했었는데

이생키가 어느날부터인가 이녀석이 내 젖살을 더듬더니（시발 게이새끼）

결국에는 애들보는 눈앞에서 내 웃통을까고

젖살을 움켜잡고는

'야 이새끼 젖살쩔어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치욕을 안겨줬어

몇칠못가서

결국 가는 왕따가됬고

그나마 알고지내던 친구들도

하나둘식 날 피해가기 시작했어,,,




그렇게 1년이지났어
그리고 그 새낀 나랑 같은 반이됫지..



올것이 오고야말았지

수학여행

나한테는 지옥같았어

버스에서는

맨앞 담임선생님 옆에 앉아서 다행히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지만

숙소를 지정받았을때는

hell이였어

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

하필 그새끼랑 같은반에 지정이됫지 6학년 같은반인것도 서러운데말야

그나마 다행인건

그녀석을뺀 나머지 아이들은 전부다 평소에 착했던 아이들이었어

방구조는

현관부터 시작해서

거실과 방 1개가 있었어 （남자애들이 16명이여서 두방으로 나눴지 한방에 8명씩）

낮에 경주를 돌아다니면서 엿같았던건

계속되는 아이들의 뒷담화와

알아차렸는데도 불구하고 귀찬아하던 담임이었어


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2/3일의 밤중 하루가 가려고했어


그 새낀 다른방에 있던 （남자방 2개） 지 패거리 애들과 놀러가버리고

나와 평범한 아이들은 잠에 빠졋지




한 새벽 2시인가쯤 됫을꺼야

내 온몸에 따가움을 느낀건


똥꼬는 왠지모를 미근함이 느껴졋지

주위에는 키득키득 웃는소리가 났고


내가 일어서자

애들이 후다닥 나가버리고

내 옆에 자던애들은 이미 다 없어졋고

방1에는 나혼자 남았어


똥꼬에 손을넣어 만져보니

왠 흰색 액체가 묻혀있었어

아마 냄새로 봐선 마데카솔이었던것 같아

그때 그 새끼가 들어와서는

'야 저새끼 자위했어 ㅋㅋㅋ 변태새끼 ㅋㅋㅋㅋ'이렇는거야

순간 야마가 돈 나는

현관문에 서있던 그새끼한테 달려가서

현관문을 잠궜어

미처 피하지못한 그새끼는 당황해하면서

'시발 뭔데? ' 이런욕을 날리면서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어

야마가 돌대로 돌아서 미처버리고

주위가 온통 노래지면서 아무생각이 없어지게됫어

그새끼가 문을 열고 나갈려할때

나는 그새끼의 목을 휘감고

뒤로 넘어뜨리고

존내팼어

이새끼가 미친듯이 소릴질렀지만

덩치가 내가더 컷기때문에 이새낀 나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할수밖에없었지

존나패고 발로 밟고나니까 이미 정신은 안드로메다로갔지



난 웃으면서

'헤헿헼ㅋㅋㅋ 그것밖에 안되냐?'했고

그새낀 이미 내가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는 배란다로 나가려했어

이새끼가 sos를 옆방에 （창문넘어기 때문에 다 보임）

소릴지르기 시작했고

나는 그새끼 목덜미를 잡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지

거실을 지나서 창문도없는 방으로 끌고가서 구석탱이 넣고

존나 밟았어

머리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그새끼를 존나게 팻지

이정도 밖에 아니였던 새끼한테 내가 지금것 놀림을 받았다는게 수치스러웠지


맞느라 지쳐 쓰러진 새끼는 더이상 발악할 힘이없어보였어

더 때릴려다가

좋은 생각이 났지

그새끼를 하의실종으로 만들고

나도 하의실종이 된후에

자위를 시작했어

다행히 초4때부터 자위를 해와서 타이밍을 조절할수있는 스킬이 있던나느

빠른 연사력으로

그새끼의 asshole에

나의 똘똘이를 박아서

똘똘이의 자손들을 심어줬지

녀석의 asshole은 똘똘이의 억만자손들로 번성햇고



녀석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체

맞고 박혀 쓰러진체로 헥헥 거리고있었어

나는

자현스레 현관문을 박차고 나와서

현관문 앞에 서있던 애들을 보았어

애들이 하나같이 '야이 xx새끼야 니 뭐했어 뒤질래?'하면서

방안으로 들어갔지

아이들은 놀라서 소리치기 시작했어

나는 범행 현장을 유유히 떠났고

아이들이 모셔온 선생님과 아이들은

현장에서 소릴지르며 놀라지 않을수없었지

그때 내가 방에서 유유히 나오고

쓰러져 벌거벗고 울고있는 그새끼들을 선생님과 아이들이 보고

부축해서 일으켜 새울때

엉덩이에서 흘러나오는 하얀액체를 담임선생님이 만지면서 냄새를 맡았고

처녀가 아닌 선생님은 순간 머리가 혼란스러웠다고해

그날

나에게 장난을쳤던 아이들이 썻던 하얀액체가 마테카솔이었고

그새끼의 엉덩이에도 발린게 마데카솔로 인정되고 사건은 마무리됫어





체험학습이 끝나고

난 그이후로 그애 부모님과, 우리 어머님이 싸우는걸 봤고

지속된 왕따를 가한 그새끼는 전학을갔어

그리고 그 이후로 나에게 시비를 터는새낀 없었어

중학교때 간혹가다 놀리는 애새끼들은있었지만

나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새끼들이 나에대해서 말할때마다

날 놀리는 애새끼들은 지레 겁을먹고 도망쳣지

녀석의 엉덩이에 하얀액체의 정체를 아는건 몇명있었고

예상대로 소문이 났지만

다시 잠잠해졌지...


들리는 소문에는 내가 애널테러리스트라고 불리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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