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써보는 썰입니다.

힘내라는 의미로 자비롭게 추천 넣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진짜...

그럼 이어서 갈께요^^

===========================================================================================






어떤 여자 두명에서 내쪽으로 오더니

그중 한명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 씌바 돈내놔!!"

















헐......";;;;"















는 훼이크

ㅋㅋ

"저기 전화좀 빌릴수 있을까요??^^ "





" 아네ㅎㅎ^^;;"



난 하던 게임을 당장 빨간버튼으로 종료 해주고


폰을 빌려주었다.


왜냐



그녀는 이뻤으니까


ㅋㅋㅋㅋㅋㅋ우헤헤헤헿 계탔다 ㅋㅋㅋㅋㅋ



앗↘솨↗~~~











둘은 친구사이인거 같고 나에게 폰을 빌린 처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있었다.


옆에있던 분은 혼자 멍~~~~~하게 있기가 민망했는지 뻘줌하게 서있었다.






나도 게임하다 뺏겼으니 할짓없이 혼자 앉아있으니뻘줌하긴 마찬가지...ㅜㅜㅜㅜ 으헝 ㅜㅜㅜㅜㅜㅜ（두 처자는 서있었고 나 혼자 앉아있었음 ）










난 그 어색한 시간동안



고개 떨구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폰녀의 망사로 뒤덮힌 허벅지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걸 알아차린 글쓴이는 걍 계속 구경했닼ㅋㅋㅋㅋㅋ 흐미 ㅋㅋㅋㅋㅋㅋ











폰녀는 끝내 전화를 끊고 고맙다며 친구랑 함께 유유히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갔다.


난 다시 밴치에서 간디작살나게 게임을 즐겼따 홈런은 이승엽급으로 치고 있었다


물론 내 망 to the 상












한 5분 지나자 아까 그 두 처자분이 또 오셨다



그 폰녀가 하는말 "아 저기 죄송한데요 폰 한번만 더 빌려주세요^^::::"



"아.. 넹 ^^ㅎ::"




구지 3층까지 다시 올라와서 왜 하필 나한테까지 와서 내폰을

구지 빌려야하는지 의문이 갔지만




그녀는 쎄씨했기에 흔쾌히 빌려주었따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상황에 누가 빌리든 거절하긴 좀 그렇지요??ㅋㅋㅋ （나만 그런가??ㅠ）




당시 그 폰녀를 묘사하자면 검은머리에 머리는 뒤로 올려묶었고

망사 스타킹에 검은 힐을 신었고

하의는 아마 검은색 스커트였으꺼야 상의는 푸른계열 블라우스 착용 ......






이러니깐 무슨 범죄자 인상착의 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이런거 첨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니까.... 하여튼 키는 좀작고 얼굴도 작고 아담한스타일ㅋ


눈을 초롱초롱 하면서 천성적으로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선천적인 섹시미를 가지고 있었음니다ㅋㅋ


그 왜 있자나요 네이버 웹툰에 연재돼는 치즈인더트랩 그거 여주 닮음 ㅋ



암튼 걍 좀 이뻐요ㅋㅎ




무튼무튼 폰녀가 전화를 계속 안받자 나에게 폰을 돌려주고 다시 유유히 내려감 ㅋㅋ




난 다시 게임 ㄱㄱ~~~~

아 ㄱㄱ 하기전에 난 3층에서 다른 벤치로 옮겼다 등받이 있는데롴ㅋㅋㅋㅋㅋ


그리고 두 처자는 또다시 나타나서 내앞으로 오더니 머뭇머뭇거림 .........



그러더니.. "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