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다가 저녁이라 분량은 양해좀 해줘....


허...... 웃자에 처음 글 쓰네..


아닌가? ㅋ...






웃대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싸는거니까 이해좀 해줘....




그리고 반말좀 해도 되지?





아마 나보다 나이 많은사람은 총장님 비롯한 관리자 님들 제외 하곤 없을거라고 보거든 ......





















때는 바야 흐로 2006년......




월드컵 조금 전이었을거야... 아보카드로...? 감독인가 한창 2006년 월드컵 열기가 끓어 오르려 하고 있었지......









참고로 내가 축구덕후거든...??



아니 그냥 알아만두라고......ㅋ




어쨋든 내가 군대에 간 날이 공교롭게도...... 한국과 토고의 경기날이었어......








원래 원칙적으로 취침시간은 오후10시 인데... 때가 때이다 보니 상관새1끼들도 눈 감아 주더라?...







근데...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시작하자마자 실점을해.... 근데 실점하고나서 몇분안되서 상관쫄따구가 들이닥쳐서 티비 끄라고하더라?




아 나 진짜 열이 뻗칠대로 뻗쳐서 반박을 했지.....





역전해서 이길수도 있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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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땐 존1나 미쳣었지..... 감히 입영통지서에 잉크도 안 마른? 이병따위가 상관에게 반항을..ㅋㅋ









그랫더니 상관이



뭐? 다시말해봐..










그때서야 난 아차 했지......

그래서 뭔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병장형이 겨우 겨우 변명해서 살앗거든....





그 형이좀 유상무에다가 훈남 얼굴을 반영한듯한? 그런 얼굴이엇어....
나중에 내썰에 두고두고 등장할 형이야..ㅋ


그리고 군대의 첫날은 지나갔지...









그리고 이번거 말하기전에 광주에 사는

눈째진 최상욱이란 새끼 만나면 진짜 얼굴 한번후려줘라..... 이유는 곧 알게될거야......










혹시 롤코 보는 사람..? 거기서 푸른거탑 이란 코너가 있자나..... 언제나 주인공이 어떤 상병한테 갈굼 당하는데.... 그게 그리 공감 될 순 없더라......









토고전 있고나서 약 3개월뒤...... 일 큰거 하나 터지는데..... 그게

최상병새.끼 제대할 때까지 내 군생활 꼬이게 만든 사건이 되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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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매일 보기만 하다가 쓰니까이상하네
;_;



다음편에 계속쓸게....




내가 제대 하고 호빠에서 잠시 몸을 담앗거든..... 그래서 초화 님의 글에 공감할만한 내용도 많더라고......


자작, 뭐 구라다 이런말은 댓글로 싸지말고 쪽지로 보내라 찌질해보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