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일단 어재 글에서 초화님과 카마님을 헷갈린 실수를 햇네요...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조치 했어요..





이제 썰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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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어제 상욱 개 시ㅂ 놈 예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새ㄲ랑 있었던 썰을 풀어 볼께.






난 그날도 어김없이 미친듯이 화장실걸레질을 하고 있엇지...





근데 최상병놈이 화장실에 와서는 존나 지ㄹ을 하는거야








청소좀 제대로 해라.... 뭐 이런식으로 말을 했지 아마?












근데 그리고선 갑자기 내 엉덩이를 걷어 찬거야..... 씨바ㄹ?












내가 결벽증이 있어서 안경에 먼지 조금만 있어도 바로 닦거든..











근데 이새끼는 화장실 잡 오물이모인 물을 밟은 발로 내 히프를 걷어찬거야.....










근데내가 뭔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난 기회를 노렸지 그새끼를 엿먹일 기회를....










솔직히 내가 B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당한건 안잊거든












근데 약 일주일 쯤 뒤 기회가 오더라?







최상병 쇄리가 화장실에 들어가는거야










그것도 큰일보러.. ㅋ














그 새끼가 화장실 칸에 들어가자 난 청소할때 모아둿던 오물 한바가지를 준비했지








그리고








그 오물을










큰일보며 노래 흥얼거리는










최상병년의 칸에











쫘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안 갑자기 존나웃겨ㅋㅋㅋ













뿌렷지









그리곤 존나게 우사인 볼트 뺨치는 속도로 피ㅇ스로 도주 햇지










그때 난 신창원이 삼성 이건희의 비밀금고를 털고 튀는 쾌감을 느꼇지













그리고 다시 화장실로가보니까 문이잠겨 있더라고




그래서 난 상무형에게 청소를 해야하는데 문이잠겨있다


이빨털기를 시전했지




상무형이 문을 열자 어떤 거지같은놈이



비누로 지 옷을 문때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진짜 많이웃는 성격아닌데


이날 군대에서 웃을거 다 웃은거 같애ㅋㅋㅋㅋㅋㅋ







그 날 이후로 그 최상병은 402호 하수구로 낙인찍혓으며











앞으로 후임들에게 원한살 짓은 안하더라..







근데 다른 사람 군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사소한 이야기들이 많던데



난 이번것처럼 좀 큼지막한 사건 몇몇개 뿐이더라고.....


그나마 있던 사건도 6년이나 되다 보니 잊어버리고....





ㅇㅏ마 군대 썰은3편이나 4편까지밖에 이을 수 없을 것 같아






군대썰 끝나면 뭐 나도 호빠에서 썰이나 대학교 여친썰을 풀어 보려고






쩝.. 할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