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여친이랑 80일쯤 사귀는 고1임
존댓말은 좀 그러니 반말로할께

----------------------------------------------

나랑 여친은 솔직히 진도가 좀 느린편이야
좀도아니지 솔직히 많이 느린편이야
학교에서도 비밀연애가도하고 또 나랑 여친둘다 연애경험이 없엇어
그래서 손도 한달쯤에잡고 포옹도 50일날 겨우햇고
여튼 이정도로 진도 진심느렷어

근데 우리가 어느순간땜에 진도가 엄청나게 빨라졋어 이제 그얘기를해줄께



사건은 노래방에서 시작됫어
내 여친이랑 7년 친구인 A양이잇엇어 걍 A라부를께
이 A가 존나활발해서 우리 커플에게 좀신경을 마니써
얘덕에 50일때 포옹도하게됫고...
여튼 A가 한 62일쯤인가 그때가 토요일이엇거든 노래방에 같이 가제 그래서 나랑 여친이랑 A랑 같이 노래방에 갓어

가서 노래 부르고잇는데 한...1시간반쯤에?? A가 갑자기 학원시간 핑계대면서 여친과 나만 남겨두고 그냥 나가네?

존나 여친이랑 나랑 급어색해지고ㅋㅋ 노래도 부르다말고 부르다말고 이러면서 여튼 존나어색햇지ㅋㅋ
이 좁은 공간에 나랑 여친밖에 업으니까 막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장면 생각나고ㅋㅋ 여튼쩔엇지ㅋㅋ

그러다가 어색한 분위기 깰라고 내 18번곡인 한사람（허각）을 불럿지 부르면서 눈마주치고 여튼 분위기가 슬슬 좋아졋어 그 때 나랑 여친이 일어서서 서로 손잡고잇엇는데 갑자기여친이 포옹을 하네? 나도 분위기 타서 노래부르면서 여친 꽉 안아줫지

근데 갑자기 여친이 볼뽀뽀하네 나도 노래부르다 말고 볼뽀뽀해주고 그러다 서로 눈이 딱! 마주치네 그러다가 갑자기 진도를 쫙쫙빼고싶어져 그래서 바로 키스를 딱!!ㅋㅋ

근데 우리 키스가 좀 찐하게 갔어 키스를 하면서 내가 여친을 잡고 쇼파에 누웟지 누워서 찐하게 하다가 한...그렇게 10분쯤햇을꺼야

이제 여기서부터 시작이니 잘들어

한 10분쯤하다가 멈췃는데 난 여기서 멈출줄 알앗는데 여친은 뭔가 아쉬웟나봐 그러더니 이번에 날벽에밀고 키스하는데 막애무를하는거야
처음엔 허리쪽을 서서히 만지더니 그러다 슬슬 가슴쪽으로 가더니 좀 애무하다가 하체로가면서 애무를햇지 나도 이런 기회는 놓칠수 없다해서 슬슬애무하다가 가슴쪽으로 슬슬 손이 갓지

막 애무하다가 여친이 실수인지 일부로 그런건지모르겟지만 내 성기를 손으로 슥슥만져 난 존나흥분해서 발기되고 내가 발기되니까 여친은 흥분됫는지 신음소리 내면서 더욱 내 성기를 만져

나도 이제 재대로 흥분해서 여친에 뒤로 가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햇지（참고로 여친가슴 꽤큼 한 B~C컵정도?） 여튼 서로 애무하다가 딱 눈마주치고 또 키스를햇지（타이타닉 키스처럼）

여튼 키스하면서 존나흥분하고 여친의 윗옷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햇지 여친도 존나흥분햇는지 내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쩔엇지.....

아이고 내 엄지야...

다음이야기는 추천 괜찬으면 계속할께

참고로...다음이야기는 좀 ㅈ된다 왠만한 야설은 저리가라야

그럼 난 이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