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내실화를 그대로쓰는거니까 믿었으면해
그럼써볼께 말길게해서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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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랑은 카톡자주하는친구야 실제로 만난적은 2~3번밖에 안되 중2들한창... 그럴시기잖아 얘는 좀 또래보다 되게성숙해; 삭았다는소리도듣고 내가보기에도 고1정도되보여 키도 165정도고
나보단작지 ㅋㅋ난한171됐으니까
거리로치면 되게멀리살아 근데 내가 학교를 그쪽지역으로다니고 거기서 지하철2정거장더가면되니깐 친해진계기는또 말로설명하기 복잡하구 복잡한거싫어하시잖아요
음 평소처럼 카톡하면서 그날따라내가좀 업되고막그랬나봐 성드립되게치더라내가
그러다가 " 야우리할래 ?ㅋㅋㅋ"
그랬더니
" 뭐? 나되게못하는데 .. 너가가르켜줘"
어? 얘가왜이러지; 이상한대 ㅋㅋ햇지
" 야 나도 잘못해 ㅋㅋ; "

" 너맨날 그것만하잖아 .. ㅋㅋ.. "

" 야그럼 진짜로 낼해 ㅅㅂ "

" 응 너희집에서 하자 진짜로 "
아니 이상하잖아 형들..여자가이러니까

" 너뭐말하는데? ㅋㅋㅋ "

" 컴퓨터 찌발아 "
그래ㅐ시발ㄹㄹ당햇어

" 아 ..ㅠ 이상하다햇어 .. "

"ㅋㅋㅋㅋ야 얘기나온김에 진짜로할래? "

" 뭐 컴퓨터 ?ㅡㅡㅋㅋ "

" 아니 그거 븅시나 "
진짜 이말하는동안 얼마나 흥분되던지 잠도안오고 막얼꿀 뜨겁고 그렇드라
" 진짜로 낼만나 ㅡㅡ "
햇지 만난적은별루없다구햇자나
" 그래ㅡㅡㅋㅋㅋ "
이렇게하고 잤어 근데진짜잠이안오더라 억지로잤어 ..
다음날 학교가는날이니까
학교에서도 계속 그생각밖에 안나더라
미칠거같았지 학교 안끝나서
근데 끝났는데 학교폭력문제아?뭔가해서 7시까지남기더라 .. 하ㅏ.. 카톡계속했는데 일단 만났어 7시 30분쯤에 직감했지 오늘은못하는구나
친구랑 같이 있더라 근데 보온병에 술담아서 술을계속 마시는거야 그리고 친구있는데 계속팔짱끼고 가슴닿는거야
난 미칠지경이였지 친구만없었으면 아무대나 골목들어가서 키스하고 만지고 했을텐데
사람들 처다보더라 시내에서만났는대 술먹고노래방가자고 개소리를자꾸하는거야 그냥 친구도있다 아무것도못한다 집에보내기로했지
근데 집에도안간대.. 나랑있겟대 그래서 어쩔수없이나도 개 바래다주러 지하철 타고 개친구랑 셋이갔지 그친구는 교회간다고 술먹은애한테가지 가재 무슨말도안되는소리야 술먹었는데.. 사람들다알게 그래서 개도 뭐 생각이나는지 안간다더라? 교회 존나크더라 그냥옆에앉아있엇어 엘리베이터옆에 친구교회갔으니까 나는
" 야.. 하자ㅏㅋㅋㅋ" 막쪼갯지 존나신나더라고

" 안대는대..오늘은? "

원래여자가술먹으면 다이러나 막말을하는데 공기반소리반? 존나 꼴리게말하는거야 진짜나는그때 태어나서 최대로 섯어

개가 술먹으면진짜 원래 이러는지
앉아있는데 계속앵기더라 그냥집에 데려다 주려고 계단내려갔지 억지로끌고 근데 내려가는도중에 눈 바늘처럼뜨고 입벌리고

" 키스해줘... "
가명쓸게 보면난 인생다산거니깐
" 민아 키스해줘... "

이렇게오는거야 근데 어떤 병신이 아안돼 저리가 하겠어 했지 허리잡고 진짜 가슴만질까말까했는데 안만젔어

내 혀넣고 돌리고 개혀 빨고
떼니까 개가 거친숨 하아.. 하아..쉬더라
진짜 미칠노릇이지ㅣㅋㅋㅋ 키스 두번정도 더했어 나는 개한테

" 야 집가서하자 "

" 안되~ 오늘은.. 내일해 .. "

" 아 오늘 하자고 나 미칠거같으니까 "

" 시어.. 난 내일너랑더 오래있고싶어 오늘은하시 시어~어.. "

할수없지뭐.. 하기싫다는데 그래서 그냥.. 개가바래다주고 선채로 집에왔다그냥.. 가슴안만진거 후회하면서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집에가니까 카톡으로 사랑해♡ 이렇게와있더라 그래서 ' 술먹었으면 주무세요 ' 하니까 또 사랑해♡이렇게와 그래서 그냥 응 했지
근데 ' 나도 사랑해 라고해주면안대? ' 이래 ㅋㅋ그래서그냥 알았다고 얼버무리고 내일만나자하고 피곤해서 잤어
드디어 진짜 그날이온거지
카톡이오더라 ㅋㅋ

그래서 내가 너어제일 기억안나냐? 이런식으로말했지 기억난데 ㅋㅋ 좀맨정신인데창피하고 그럴거아니야 그래서 놀리려고 " 어때 ? ㅋㅋㅋㅋㅋ " 물어봤지근데
" 너.. 키스 잘하더라.."
ㅋㅋ뭐 나 잘하긴하지ㅣ 얘 오는방법모른다거 내가 또그쪽까지 가야됬어 그래서그냥 작년겨울이였는데 얇은 브이넥에 대충입고 갔어 왜냐면 들가자마자 벗어야되니까
갔지같이 얘기하면서 버스타고 예쁘더라진짜로
가슴 흘끗보면서 속으로 웃고 ㅋㅋㅋ
근데 얘가 배고프대 지금도이름기억난다 모모닭강정에서 양념6000원짜리 사서
집에다행히 아빠랑 누나 엄마다없더라
가서 닭강정먹으면서 맨정신으론 도저히 못할거같아서 소주를 깟지 포카리에 같이 섞어 마셨어 두병정도있엇는데 한병 이랑 종이컵1개더먹으니까진짜 취하더라 그래서 개옆으로갔지 개도말하는걸보니까 갔어 ㅋㅋ

여기까지가 100원입니다 이제부터중요한부분이니까 더많은사람들이봤음해서 관심좀받고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