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임

이거 빨리끝내고..

선아누나가 당한 사건에대한 썰이나 풀어볼려고

그거 내가쓰는거 최초로 장기썰로갈거임


잘되면 20화 넘겨보지 후훗

일단 이건끝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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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



정확히 기억이나는군..


종례시간이엿지


바로 위층에서 끔직한 남성의 비명소리가 들려왓어



“이게무슨소리야?!”


선생님이 겁에질린 목소리로 말하엿어



“차렷 선생님게 경레”


나는그냥 엄청난속도로 종례시키고 바로 3학년교실로 뛰어갓어.


그런데.. 11반쪽에 모두가 모여있는거야..


그리고 문에 많은 피가 떨어져잇엇지...


나는 아쉽지만 그사건은 여기까지만볼수잇엇어.


되돌려보자면..



6교시 쉬는시간이엿지

“야. 너 선아 아직도만나냐?”



“아..아니”



수인이형이 선아누나 전남친에게 말하엿지..



“야 시발 내 말이 좆같냐? ㅋㅋ”



“아..아니야..정말..”



그때 상황은 대충그런식이엿어


선아누나 전남친은 좀 찌질하지만 착한형이엿어.


그리고 범생이엿지. 선아누나 차버린것도 선아누나가 너무 놀는걸 좋아해서 그런듯



“그래? 알앗어 내가믿어줄게.”



“응..”


그런식으로 끝날줄알앗겟지..


하지만 ..


7교시가 끝나고.. 선생이오기를 형들은 기달리는 중이엿어..


“쾅!”


“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


손가락이..


선아누나 전남친의 손가락이..



절..절단된거야..


문사이에서.. 짤려서 떨어지고..



“꺄아아아악~!”


누나들은 모두 끔직한 비명을 질럿어.



문사이에는 피가 흐르고있엇고


문을닫은 수인이형은 매우당황하엿어..


소..손가락이..





손과 떨어져나간거야...











그리고 그사건으로인해 집안에서 고소를 때렷다고 들엇어.


다행히 그형의 손가락은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되어 현제는 잘 붙어잇어.


역시.. 촉감은 예전같지 않겟지만..


그리고 그사건은현제 모두다 수인이형의 실수로인해 벌어진거라고 믿고들잇지..


그사건에대햐알고잇는 나 포함 5명을 제외하고는..


만약 내가 그때 다니엘형과 선아누나의 관계를 말해줫다면.. 과연 어땟을까..?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끔찍한 사건을 치른후 선배들을 떠나보냇지.


그형은 내가 듣기로

전국에서 Top10안에 들어가는 고등학교에 떨어졋다고 그래..


그리고 그 후유증 조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형처럼보여 ..

수인이형은 그 이후로 우리의 눈앞에서 없어진거지..


수인이형 내가보기에는.. 그때 그냥 복수로 그런것같아 자를생각은없고..

문에 손가락이 끼는 고통만줄려하엿지먼..


문에 손가락이 짤리는고통이 되어버린거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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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ㅅㄱㅇ


밤길을 걸어다니면 보이는그림자 썰이나 준비중


ㅅㄱㅇㅅㄱㅇ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