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N입니다.
예전에 쓰던 밀실마피아게임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이 글을 다시 쓰게 된 취지가 아직까지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멋대로 연재종료를 한 저를 2년 넘게 기다리신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그걸 보는데 이대로 끝내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이 이야기를 하게 된 게...
제가 이번에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재하려면 독점 계약을 해야되서 웃대나 네이버에 있는 것들을 모두 내려야하는 상황입니다.
고민 많았습니다.
독자들을 버리고 가기 너무 신경쓰였습니다.
하지만 글쟁이로서 이 기회를 놓치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여러분 사, 사, 사.. 좋아합니다.
p.s
카카오페이지 무료연재인줄 알았는데 유료연재더라고요.
오해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심지어 10화까지만 무료고 다음부턴 유료라네요... 가슴이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