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이건 내가 고등학교때 이야기야

내가 글솜씨가좀 많이없어서그러니까 이해좀 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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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에 들어서서 인문계가아닌 실업계로 학교를다니게 되었지.

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보다 여자가더 많았지 그이유는 우리학교는 미용전공학교였어

예를들면 반에서 남자가 5명이면 여자가 25명정도（?）

내가 첫입학식날 강당에서 교장선생님이 짜증나고 지루한 연설을 듣고있었어

그렇게 심심하고 다리도 아프고 주위를 살피면서 있엇는데

내 옆에 옆에 한여자애를 보게 되었어

그여자애는 긴생머리에 눈도크고 피부도 하얗고 키가한 157정도되는 꼬맹이였어

몸무게는 나도 여자를잘몰랐을때라 몇인지는 정확히 말못하지만 말랐었지

난 처음 그여자애를 보고 그냥 뿅가버렸어

중학교때만해도 나는 여자에게 관심도없었고 남중이라 여자를 볼기회도없었지.

그럼 계속이어나갈게

그러다가 계속 그여자애 이름이라도좀 알고싶어서 명찰을 뚫어지게쳐다봤어.

（나 눈이엄청좋아 지금도 2.0 2.0 이야）

근데 이름은 이하나였어 （가명） 이름을알고 얼굴을 다시보려는순간 하나가 날 쳐다보고있는거야

그것도 별로 좋지않은표정? 살갑다고해야될까? 그러다가 나는 재빠르게 앞을봤지

순간 속으로 （아미치겠다.. 이상하게생각하면어떻게하지..）

진짜 쥐구멍이라도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랄까 무튼 그랬어

그렇게 계속 쪽팔려리고 미쳐있을때 교장선생님의 연설이끝났지.

그러고 배정된 반으로 모두 돌아가라는 선생님들의 말에 애들은 모두 강당을 나갔어

난 근데 좀 천천히나가기로 했어 ㅋㅋ 그이유는 이하나가 몇반인지

엄청 궁금했거든 그러다가 학교로 들어가 1학년 복도를 들어갔지 거리를 두면서 말이야 ㅋㅋ

이하나는 3반이었어 나는 2반이었는대 우리학교가좀 약간 문제?학교라서 이름은 말안할게 ㅋㅋ

창피해서말이지.. 입학도하기전에 때려친애들이 3반에좀 많았었어 우리학교 반이 8반까지있는대

거기서 5반에서 한명씩 빼서 3반에 인원수를 채워넣어야됬어

난 마음속으로 3반에 제발 "가게해주세요 해주세요"를 연발했지

내이름은 솔직하게 밝힐게 내이름은 "차시혁"이야

근데난 3반에 못가게되었어 ㅠㅠ 왜냐면 입학하기도 때려친애들은 여자바께없었나? 그랬을꺼야 ㅠㅠ

솔직히좀 아쉽고 짜증났어 그렇게 선생님들이 우리반애 한명을 데리고 3반에가는사이에

분위기는좀 서먹서먹하고 조용했지 ㅋㅋ 그러고한 5분 지났나 우리반에는 남자가 4명정도바께없어서

내가 먼저 다나가서남자애들이랑 이야기를했지 뭐 처음 다가서려면 게임얘기를했지.

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려고 했어 근데 하나가 교문앞에서 우리반남자애랑 같이있었어

걔이름은 종찬이었구 무튼 종찬이랑 하나랑 둘이서있는데 갑자기 날 부르더라구

종찬: 시혁아 집에가는거야?

시혁: 어. 집가야지

종찬: 응 ㅋㅋ 내일학교에서보자~

시혁: 그래

난솔직히 내소개도좀해주고 하나랑 인사（?） 같은걸 해줬으면 좋겠다고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서
좀 아쉬웠지 .

그러고 허무함을 뒤로한채로 난 집에가서 잠을잤어

다음화를 기대해줘 추천수대로 움직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