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말할수 없는 기분이네요..

평소 락만듣던제가 발라드에 심취해 있으니..

손목도 많이 그었는데

겁이 많은지 죽긴 싫은지 피는 얼마 안나드라구요

보고싶습니다.

이기분 이제야 알겠네요

아 하필 왜 오늘이 크리스마스인거죠?

생일도 3일 전인데 아 진짜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네요

정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이것보다 더 무서운건

이 일이 잊혀졌을때 .. 기억이 떠올랐을때 무덤덤할때가

더 무서울거 같군요

1년이 좀 넘었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핸드폰도 그녀에게 있어요

왜 이렇게 비참한 기분일까요

정말 의지할수 있는 유일한 여인이었는데..

빨리 방학이나되서 잠수나 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