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웃대문학

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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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02:00:00
15 0 3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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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수필

못 일어나는 아침
꿈 꾸던 것이 사라질까 두려워
차마 뜨지 못하는 것인가

잠 못드는 밤
꿈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차마 감지 못하는 것인가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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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인생 2022-09-10 01:46:41 0 0
저도 자야할 때 못 자고, 깨야할 때 못 깨는, 역설로 시작해 역설로 끝내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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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2022-09-12 00:06:43 0 0
가슴을 후비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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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보면우는놈 2022-09-14 01:26:18 0 0
저도 흩어지는 꿈일까봐 희미해지는 꿈일까봐 걱정된적이 꽤 있었는데..좋은 글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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