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웃대처음하는 사람으로 남자들의 공통인 딸딸이를 처음햇을때의 썰을 풀어보려한다

관계상 반말로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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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때엿다

그때는 밖에서놀거나 tv를 보거나 밖에할일이없엇다
나는 집에서 투니버스에나오는 케로로보고잇는데 리모콘이 ↑버튼으로 채널을 올리더니 무슨 치직치직거리면서 하면이 무슨 먼지같은걸로 가득차잇어서 안보이는 채널이있엇다
그런데 이때 호기심많았던 나는 이게뭐지? 하고 들여다보았는데
왠 여자와 남자가 같이있는것이다
그런데 점점 분위기가이상해지면서（그때는 분위기의 뜻도몰랏음）
둘이서 서로의 몸을만지면서 애무하는 수준이되기시작했다
그걸보더니 초3의 거기가 간질간질한것아닌가
그래서나는 긁고싶다는 욕구가강해서 근처에잇는 리모콘으로 문지르는데
그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부분이 나의 존슨을 자극해서 왠지 멈출수가없엇다
그렇게 처음으로 절정을 맛보았다
하지만 역시 초3이라 정액은 안나오고 그때당시에는 가버렷다는 느낌만받앗다
그리고 그다음날부터 부모님이 나가실때마다 집에혼자잇을때마다 그채널을 틀면서 리모콘으로 존슨을 긁었다
기분은좋지만 그때는 어리기도하고 아직힘이없는지 모르겟지만 하루에 1번만가능한 행위라고 나는 그때당시에 생각햇엇다
그것을 하면 기분이좋고 왠지모를 충족감이든다 하지만 그단점이라면은 지금에는 "현자타임"이라불리는 이시간이 너무길엇다 리모콘으로 절정을 가버린뒤에 3분동안 은 멍하게 화면만바라보고잇다가 다시투니버스로 되돌렷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있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주셧다
그래서 그때는 꽤나 유행햇던 카트라이더를 하다가 어느날 친구랑같이 컴퓨터하고잇는데
친구가 컴퓨터로 "겜미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오락실에서만할수있엇던게임을 하는데 그때는 그게너무하고싶어서 친구한태 알려달라하고 아이디는 부모님보고 가입해달라고햇다
그런데 어느날 게임하다보니 겜미르에는 19금만화관이라는 곳이있는데 호기심에 눌러보았는데
신세계였다....... 버스에서라든가 사이버세계라는 이름의 지금으로말하면 동인지라는것이 있엇다
나는 그 흥분과 두근거림을 참지못하고 클릭하면서보고잇는데 나의 왼손은 자연스레 리모콘을 향하고잇엇다
아 이제말하지만 겜미르로 19금만화관에서 만화보신분들은 알것이다 남녀의 중요부위가 하얀색으로 지워져잇다는것을
하지만 어릴때의 나는 그정도로도 흥분하여 만족한 성（?）생활을 보내고있엇다
그런데 이만화에나오는 놈들은 "안에싸줘~" "아앙 안에다가~" "으윽 이제쌀거같아~" 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무슨말일인지는 몰랐다
그래서 존슨에서 뭔가가 나오는 것인가하고 혹시몰라서 집에 오래된구석에서발견한 귀저기를 장착하고 리모컨을 비벼보았다
하지만 나도보면서 분위기탓에 싸고싶다 싸고싶다를 머리속에되새기다보니 오줌이나와버린것이다
그래서 결국 그날을 절정에이루지못하고 기저귀 처리에 힘을썻다 ㅠ 다시는 이런짓안하기로하고 기저귀치우는 내내 생각했다 ㅠ
또 시간이흘러 초 6이됫는데 친구가 풀빵닷컴이라는 것을알려주었다
이제 초6쯤되니 컴퓨터사용법과 부모님 주민번호쯤은 기억하고잇을정도로 성장햇다 후후
풀빵닷컴을 부모님 주민으로 아이디를 만들고 19금성인관으로갓는데
여기에는 동인지와 영상물이 자주올라오는데 영상물은 다가려진것이라 그때의 나에게는 흥분의 대상이아니엿다
그나마 가끔씩올라오는 하얀색으로 지워지지않은 동인1지만이 나를 흥분시켯다
하지만 동인지가 진짜 가끔씩올라온다
가본사람을 알겟지만 동인지이름이나오는 목록에가서 아무거나 눌러보면 거의다
동인지 표지만 나와있고
밑에말로 "갖고싶으시면은 추천해주시고 메일주소적으면은 보내드려요~"
이런식이 대부분이였다
솔직히 그것은 간단한일이고 좀만참고 기다리면은 된다는것은알지만 어릴때의 나는 무슨오기인지는 몰라도
그렇게까지해서는 절대보지않겟다고했다
그러다가 이제 겨울방학까지이용하다가 전부질렷다
겨울방학때 친구랑 pc방을갔는데 초6~중1때까지는 프리메이플 하는 얘는 신으로보엿다
옛날에는 p2p라는 개념을 몰랏는데 친구가 프리메이플을 하는데 나도하고싶다니까 아이디랑 사이트를 알려줫다 지금은 있을지모르겟는데 "하이디스크"? 라는 곳에서 프리메이플을 집에서 다운받는데
거기또한 19금관과 만화목록을 누르면은 19급 동인지가가득하엿다
이때도 처음 초3떄 그tv를 봣을때처럼 두근거려서
다운을받아보았다
그런데 지금까지겜미르에서봣던 동인지들과는 달랏다
여성과 남성의 그렇고 그런부분이 훤히 들어나있지않은가
그것을 보고 충격을먹었다
나는 아직까지도 이런것을 몰랏다니 하면서
그래서 즐겁게 리모컨으로 하는데 갑자기 하얀색의 무언가가 존슨에서 나왓다
처음에는 "으아아아ㅏ 뭐야느운마엄나엄ㄴㅇ안언마엄나엄나ㅓ" 이러고지랄햇는데
이게 딸을칠때마다 계속나오는것인게 아닌가
그래서나는 이게 초4떄 보앗던 "안에싸줘~","으윽 이제쌀거같아~" 인거같다
처음에는 놀라서 기분좋고뭐고도없엇는데
2번 3번을 넘어서 해보니 나오지않을때보다 나왓을때가 훨씬기분이좋다
뭔가 만족감? 이라하나 풍족감이라하나?
할튼 원래의 기분좋음에 존나 시원함이 몰려오는것이다
그렇게 겨울 방학을 보내면서 중학교 1학년을 입학했다
중학교 1학년쯤되면을 반에나랑마찬가지로 딸을 좀쳐본애들이 몇몇잇다
그런애들이랑 이런저런 딸딸이이야기를 하다보면은 금새친해졋다
어느날 친구랑 딸딸이 이야기를 하고잇는데
친구는 자기는 손으로하는데 리모컨으로하는 나보고이상하다고말하였다
그래서나는 집으로가 바로컴퓨터를 키고 p2p에서 "몬헌의 에로일기" 시리즈를 아시는 분들은 분명잇을거다그걸 제물로삼아서 손으로 해보았는데
뭔가어색함느낌과함께 기분은확실히좋은데 절정까지의 시간이길엇다
한 30분쯤 집중하면서 쌋더니 나도모르게 왼쪽팔이 부르르떨리고 입으로는 하앜하앜하면서 지치는듯한 숨소리르 내뱉엇다
그다음날 친구한테 손으로하는것은 체력이딸려서 안된다고햇다
그렇게말하면서도 난 꾸준히 손으로 해주엇다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 지금에도 손으로하는게 가장자연스럽고 가장획기적이라고생각한다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은 다른학교에 모르는 얼굴들도많아 모두긴장하고 말을안하는데
쪽팔림을 무릎쓰고 뒤에잇는 친구한테말거니 그놈도 이 무거운 분위기가싫은지 나의 이야기에 맞춰줫다
그러다가 그친구랑 이러쿵저러쿵해서 팔씨름을 햇는데
그걸보고 근처의 남자들이 남자의 자존심이 생겻는지 웅성웅성 조금씩모여들어서 어느새 팔씨름대회가되엇다
그런대 내가 오른손으로햇을대는 바로 개털렷는데 꾸준히 기른 딸근인 왼손으로는 절대로 남한테안졋다
그게또 뿌듯하기도햇고 기분좋기도햇다
이걸계기로 모두와 말을 트면서 차차친해졋다

지금 2학년이된내가 이글을 적으면서 생각하면
딸딸이를 하기를 잘햇다고생각한다
딸딸이는 나의 욕구를 채워주고 나를 두근거리게해준다 이런어드벤쳐는 현실에서는 그리맛보기힘들다고 나느 생각하고있고 가끔씩은 현자타임때 이런추억을 생각해주면은 나도모르게 웃음이나온다
모두들 이글을 읽어보고 처음딸딸이를 알았을대를 생각해주기를 바란다
요는 딸딸이는 결코해로운것도 우리인생에 나쁜영향을 주는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