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심형
주로 매우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들의 경우. 항상 기본형이고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음. 재미없고 자신감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지만 그래도 튈 일은 없기 때문에 나름 무난함.

2. 자기세계형
자기 세계에 빠진 유형.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임. 사실 별로 보기 좋지는 않기 때문에 좋은 유형은 아님.

3. 찐따형
다른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프사, 즉 남자의 경우 EPL 축구선수, 여자의 경우 삼둥이 프사를 자주 함. 별로 보기 좋지는 않지만 찐따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음.

4.연예인형
특정 연예인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연예인으로 해놓는 경우. 동성 연예인의 경우 그나마 낫지만 이성의 경우 밝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음.

5.약소심형
적당한 풍경사진 등을 자주 우려먹지만 절대 자신의 얼굴 사진은 없음. 그래도 소심형 보다는 무난한 편.

6.적당형
풍경사진 및 본인사진, 친구들과 찍은 사진 등으로 주기적으로 적절히 바꿔주는 형. 가장 평범하고 무난한 유형이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호감을 줌. 가장 추천되는 유형.

7.존잘, 존예형
본인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유형. 대부분 본인 사진이고 가끔씩 친구들과 찍은 사진 있음. 실제로 존잘, 존예라면 이 유형도 나쁘지 않지만 외모가 별로라면 욕 먹을 수 있음.

8.인싸형
친구가 매우 많은 경우. 거의 대부분이 친구들과 찍은 단체사진이고 혼자 찍은 사진은 거의 없음. 때문에 누가 카톡 주인인지 알 수가 없음.

9.연애형
항상 남친/여친이랑 찍은 사진임. 부럽긴 하지만 간혹 보여주기 위해 사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듬

10.자랑형
주로 본인이 여행간 곳이나 성적, 대학합격, 취업 등을 자랑하는 경우. 본인 자랑을 할 수 있지만 남들은 좋게 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