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해주셨음.

엄마가 지하철 타고 집에오는데

어떤 사람이 옆머리를 아주 길게 길러서 윗머리를 덮었다고 너무 웃겼다고 하심.

즉 탈모를 비웃음.

하지만 난 탈모가 아님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을 탈모인들을 생각하니

눈 ㅋㅋ 물이 ㅎㅎ ㅎ멈추지 ㅎㅎ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