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여자

여러 대의 차가 주차돼 있는 집을 발견한 외판원은 요염하게 생긴 그 집 젊은 여자에게 어찌된 차들이냐고 물었다.

"남자들하고 내기를 하는데, 내기에서 진 사람들이 주고 간 차들이에요."

"어떤 내기죠?"

"5살 난 내 아들이 하는 것을 따라서 하기만 하면 돼요."

"내가 이기면요?"

"침실로 데리고 가서 즐겁게 해드리죠."

남자가 해보기로 하자 여자는 아들 아이를 불렀다.

"톰, 내 브라자 안에 손을 넣어봐."

톰이 그렇게 하자 남자도 따라서 했다.

"내 스커트를 더듬어 올라가봐."

톰과 그 남자는 시키는대로 했다.

"자 톰, 네 고추를 꺾어봐."

남자는 그의 자동차 열쇠를 여자에게 건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