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1편 - 당신의 직업은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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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 당신의 직업이 안정적이라고?

아니다 절대 아니다. 당신은 위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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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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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날 밤 아내가 차도로 끼어든 차량 때문에 전복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

어느 날 전화기 안에서 들리는 부모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

어느 날 아이가 선천적인 병에 걸려 앞으로 평생을 투병으로 삶을 보내야 한다는 소식

어느 날 불미스러운 사고로 쓰러져 병원비에 시달리는 삶이 펼쳐진다면?

그것을 단지 불미스러운 사고일 뿐이야' '나는 운이 좋지 못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인생을 그들을 치료하는데 보낼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 하나 살기에도 빠듯한 월급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착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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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위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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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시도에 따라 다르다 1%의 확률이라도 100번 시행하면 반드시 한 번은 걸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더 위험한 것은 나이는 시간을 만나면서 그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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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절반을 넘는다.

그렇다는 건 당신의 부모 중 한 분은 암에 걸리고 살아계셔도 결국 암에 걸려 돌아가신다.

당신은 이미 위기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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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지어 너무 운이 좋아서 직장에 붙어서 무탈하게 지내고

자신의 부모 형제들도 모두 건강하다고 쳐도

결국 휠체어를 탈 때쯤에서야 일을 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휠체어에 타서도 일을 한다. ​

당신의 건강한 삶도 영원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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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50년간 매주 50시간씩 일했는데 이제 그만 꺼지란 말을 들으면,

그리고 결국 양로원에 들어가 똥오줌도 못 가리고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한다면,

그거야말로 '미친'짓 아닐까?

.스티브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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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건강도 영원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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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신의 하고 있는 일은 어떤 일인가?

[편의점에서 바코드를 찍고 계산을 해주는 일?

엑셀을 다루면서 전표를 만들어 부장에게 갖다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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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나는 지난 5년간의 대학 교육을 마치고 나오고 나서....

1평 남짓한 칸막이 안에서 전화번호부를 뒤져 가며 나이 든 고객들에게 가입 권유 전화나 돌리고 있었다.

이런 일은 중학교를 중퇴했어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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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은 당신이 원하던 충분히 멋진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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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p 평범함은 갈망의 대상이 아니라 회피의 대상이다.

.조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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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지어 당신은 질 좋은 타이어일 뿐이다.]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 간에 직장을 구하는 것은

당신이 직장에 얽매인 동안 모든 것을 경험할 시간을 빼앗기고

당신의 가치가 윗사람에 의해 결정되고 당신의 직업은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의 양을 좌우한다.

당신은 스스로의 가치를 통제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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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신은 형틀에 찍힌 타이어처럼 당신 자체가 바뀌어버려서

바퀴가 아니고선 쓸 때가 없어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당신이라는 상해버린 타이어는 더 싸고 신선하고 기름때 묻지 않은 부품으로 교체되어버린다.

당신은 그대로 누워서 다른 곳에 쓰이지도 못하고 트럭에 실려 갈 곳이라곤 쓰레기장뿐이다.

그때 쓰레기 산위에 누워 '자신이 인생이 왜 이렇게 됐을까?'라며 생각해 보아봤자 소용이 없다. ​

당신은 너무 오랜 시간 질 좋은 타이어가 되기 위해 팔다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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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당신의 직업은 영원하지도 않고

항상 위험하며 삶은 언제든 위기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으며

원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가치도 상대가 정해주는 삶을 살면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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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당신이 노예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도대체 왜? 아직도 직업에 매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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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는 얼마입니까?

제 하루는 13만 원이었습니다.

공사장에서 소방 전기공 하루 일당이 13만 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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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주일은 얼마입니까?

제 일주일은 65만 원과 토요일 아침부터 점심 2시쯤퇴근하는 하루 일당으로 번 13만 원을 더해서 총 78만원입니다.

일요일까지 나가서 일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날이 제 유일한 자유입니다.

저는 13만 원의 돈을 얻는 대신에 침대 위에 눕습니다.

제게 주어진 하루의 자유는 몸을 쉬는데 쓰입니다.

그렇게 유일하게 남겨진 자유 속에 저는 월요일을 위해 오늘도 일요일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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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한 달은 얼마입니까?

제 한 달은 일수에 따라 다르지만

24일 정도 나간다고 치고 약 300 정도 받았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1년은 얼마입니까?

제1년은 4000만 원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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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오늘부터 선택권이 쥐여집니다.

오늘 하루 기억을 잃고 산다면 손에 13만 원이 쥐여집니다.

일 년을 기억을 잃으면 4000만 원이 쥐여집니다.

아니 어쩌면 5000만 원이 손에 쥐여질 수도 있습니다.

10년의 기억을 잃으면 4억이 쥐여집니다. 아니 어쩌면 10억을 손에 쥘 수도 있습니다.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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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번 같은 선택을 합니다.

'아니 절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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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십니까? 10년을 잃어버리고 10억을 받으시겠습니까?

아니 50년을 잃고 1000억을 받으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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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니라고 하셨다면 여러분은 시간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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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1시간을 10만 원에 팔라고 하면 누구나 팔겠지만

자신의 남은 시간 전체를 1시간에 10만 원으로 바꾸고

노인이 돼버린다면 그 누구도 그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대부분은 하루 8시간 삶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무려 30년가까이 보내고

남은 시간 중에 8시간을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잡니다.

여러분은 최소 16시간을 직장에 얽매여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점심밥과 출,퇴근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18시간 가까이를 직장을 위해 쏟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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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24시간을 넘을 수 없고 평균 기대 수명은 74세입니다.

여러분의 시계가 74세에서 멈춘다면

여러분의 남은 시간의 3분의 2를 지금 받으시는 연봉으로 바꾸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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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지금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입니까?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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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렇게 살고 있다면 그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입니다.!

행복의 진짜 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노예화입니다. 자유를 잃은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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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 지금 바꾸십시오.

2일의 주말을 기다리며. 5일의 영혼을 파는 것을 지금 당장 멈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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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드마코는 말합니다

"여러분의 삶이 어딘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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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꿈이 있지만 지금 나아가는 길이 꿈을 향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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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럽지 않고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할 것 같은 직업을 갖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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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와 길을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