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4편 - 1 -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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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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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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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두가지 방법에대해 이야기했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이둘은 사실 후에나올 5가지 사업의 씨앗에서 따서 가져온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 5가지 씨앗에대해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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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씨앗 1 : 임대 시스템（소극성 성적:A）

[여기서 소극성 성적이란? 노력 대비 결과물이 어떠한가를 나타내는 정도이다.

노력을 안 해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소극성 성적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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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대표적인 임대 시스템이다.

부동산 외에도 장비나 차량 임대 또는 로열티나 라이선스, 저작권, 특허, 사진, 만화 등등

매달 반복적으로 수입을 거둘 수 있는 것들은 임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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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부동산은 사기만 하면 내버려 두면 임대로 돈을 번다.

반면 작곡은 노래를 만들어야 하고 남들이 듣고 좋아할 만한 수준의 노래를 탄생시켜야 한다.

노력의 비중이 낮은 것이 더 높은 소극적 성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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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코는 부동산을 추천한다. 부동산은 돈이 돈을 버는 자동화 수익의 형태로 가장 오랜 시간 이어져온 방법으로

누구나 부동산을 사기만 한다면 그것을 임대를 놔주는 것으로 돈을 쉽게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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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씨앗 2 :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소극성 성적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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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덕분에, 지난 5년 동안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지난 50년 동안 백만장자가 된 사람 수의 총합보다 더 많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인터넷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을 일하면서도 근무 환경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불평하지 않는다. 월급이 짜다고 불평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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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하나 가지고 있다면 수백만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도 소프트웨어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적절한 유통 과정을 거치면 수백만 명에게 복제해서 판매할 수 있다.

그 과정에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소극성 정도를 크게 해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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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씨앗 3 : 콘텐츠 시스템（소극성 성적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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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란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복제가 쉽다.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전자책, 그리고 온라인 잡지 등은 컴퓨터 시스템과 콘텐츠 유통이 혼합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 새로운 조합은 기존의 사업 모델을 강력하게 몰아내고 시장을 차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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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씨앗 4 : 유통 시스템（소극성 성적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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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시스템은 제품을 다수의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모든 구조 및 조직을 의미한다.

아이폰 개발자는 아이폰의 '앱 스토어'를 활용해서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여기서 앱 스토어가 바로 그의 유통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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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새로 나온 비타민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케팅 회사의 힘을 빌린다면, 당신은 유통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뿐이다.

반면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새로 나온 비타민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다른 강력한 유통 시스템 형태는 프랜차이즈나 체인점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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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치킨집들과 매달매달 문을 닫는 치킨집 치킨집이 나가고 그 옆에 새로운 치킨집이 두 개가 생긴다.

이렇게 폐업률이 높은데 계속 생겨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매장이 돈을 못 벌어도 상관없다. 그들은 새로운 유통처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각 매장마다 필요한 염지된 닭들을 유통하고 소스와 음료들을 점장들에게 팔면서 수익을 얻는다.​

그들은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마구마구 지어내도 상관이 없다.

망하는 건 그들이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는 리스크가 없는 유통사업으로 변모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닐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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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씨앗 5 : 인적 자원 시스템（소극성 성적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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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은 컴퓨터 시스템으로 근간을 이루고 인적 자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유통 시스템이다.

인적 자원 시스템은 운영하기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예측이 불가능하고 비싼 자원인 데다가 통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회사 사장을 붙잡고 물어보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다.

나는 내 회사를 경영하면서 두 명의 직원을 더 채용해 회사를 한 단계 더 키우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있었다.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면 내 사업의 소극성이 줄어들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직원은 관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일정 규모가 넘어가면 관리자조차 관리자를 필요로 한다.

다른 길은 회사의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초기화'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회사를 팔아야 했다.

그래서 나는 회사를 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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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자원 시스템은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반드시 뒤따라올 끊임없이 고심해야 할 문제이다.

이때 우리는 이 씨앗의 힘을 파악하고 그 자리에서 사업을 멈출지 나아갈지 스스로 고심해야 한다.

우리의 욕심 역시 씨앗과도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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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종종 들어보면 규모가 커지는 과정 속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보면

마지막 씨앗이 결국 가장 어렵지만 극복하면 가장 대단한 성과를 낸다는 것에는 여지없는 사실인 것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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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우리가 사업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사업 방법을 구상해야 하며

그 방법으로 위 5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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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돈을 따라가기 위해 이 연복 셰프님 밑에서 요리를 하면서 기술을 배웠다면

나중에 가게를 차릴 때

콘텐츠 시스템을 이용해 유튜브에서 홍보를 하게 되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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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이 지배하고 있는 요즘에는

오랜 시간 버텨온 가게들의 리뷰보다.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향력 있는 음식 유튜버들의 식당이 더 잘 돼 보이는 것은 착각이 아닐 것이다.

그들은 콘텐츠 시장에서 압도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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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

위 5가지를 기억하며 자신의 사업에 접목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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